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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종상의, "기업유치에 최선다하고 상공인 지원책 세워달라

마지막으로, 집현동 일원의 세종테크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이 BT, IT, ET 중심의 첨단업종으로 제한됨으로써 입주 기업의 심각한 공실문제가 장기화되고 있다면서, 입주 업종 제한을 완화하는 등 특단의 조치가...

세종상의, "기업유치에 최선다하고 상공인 지원책 세워달라

김진동상의회장,경제도시 세종 위한 7가지 제언서 전달

지난 8일 세종시장 후보들에게 경제발전위한 정책 제안

김진동 세종상공회의소 회장은 지난 8일 세종시장 예비후보들에게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7가지 정책제안을 했다. 사진은 세종경제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진동회장

세종상공회의소 김진동 회장은 세종지역 경제발전을 위한 7가지 제언을 '6·3 지방선거' 세종시장 후보자에게 전달하고 추후 시정에 참고해줄 것으로 요청했다.

지역 상공인 모임인 세종상의는 지난 8일 세종시에 가장 필요한 것은 경제 도약에 발판이 되는 기업유치와 지원책이라고 분석하고 ‘경제도시 세종시 도약을 위한 정책 제언서’를 각 정당 세종시장 후보자에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제언서에는 ‘경제도시 세종’을 목표로 ▲지역 균형발전과 기업 유치 행보 강화 ▲산업단지 근무자 정주여건 개선 ▲관내 공공입찰 시 지역기업 우대 ▲공실상가 등 유휴공간 활용방안 마련 ▲(가칭)세종경제종합지원센터 건립 ▲지·산·학 협력 거점 공동캠퍼스 완성 ▲도시첨단산업단지 활성화 정책 건의 등 7가지가 들어있었다.

특히, 국가 균형발전의 상징 도시로서, 수도권에 집중된 과밀을 억제하고 지방의 자생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관련 법안과 제도 개선을 주도하는 한편, 지역 내 대기업과 강소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민관 합동 기업유치 TF팀을 전략적으로 운영할 것을 제안했다.

또, 주로 도심 외곽에 위치한 산업단지 근무자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노력과 함께, 관내 공공입찰 시 지역기업을 우선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화해 줄 것을 건의했다.

세종상의는 한 관계자는 “세종시가 자족기능을 갖춘 경제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민간 기업의 과감한 투자와 생산 활동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담보해야 한다”며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세종을 만들기 위한 이번 제언이 향후 시정 운영의 밑거름으로써 정책으로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 내 고질적인 상가 공실문제를 지적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유휴공간을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공간 및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 등도 이번 정책제안에 들어갔다.

기업지원 사업을 논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컨트롤 타워의 부재를 지적하며, 가칭 세종경제종합지원센터 건립을 통해 전국 기업의 네트워크 교류의 장으로 활용하고 기업성장 지원 및 논스톱 민원 해결을 위한 민관 협력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

또, 지역 내 공동캠퍼스를 지자체와 산업계, 대학이 연계된 지산학 협력 거점으로 활용하는 한편, 지역 대학 졸업생이 세종 내 유망기업으로 취업하는 경우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채용 연계형 장학금 등을 신설하는 등 지역 청년의 정착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

마지막으로, 집현동 일원의 세종테크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이 BT, IT, ET 중심의 첨단업종으로 제한됨으로써 입주 기업의 심각한 공실문제가 장기화되고 있다면서, 입주 업종 제한을 완화하는 등 특단의 조치가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진동 세종상의 회장은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대한민국의 백년대계를 이끌 세종시는 행정수도 완성과 더불어 경제 중심 도시로 거듭나야 한다”면서 “세종상의는 지자체와 기업을 잇는 든든한 가교로서, 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해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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