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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선택 6.3] 허태정 후보 "대전 빵축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키우겠다...

그는 대전의 과학 역량을 스포츠에 접목한 '스포츠테크' 산업 육성안을 내놓았다. AI, 데이터, 바이오 기술 기반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창업 및 실증 공간과 투자를 지원해 스포츠를 대전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선택 6.3] 허태정 후보 "대전 빵축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키우겠다...

허태정, 문화·예술·관광·스포츠 분야 6대 공약 발표

12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허태정 캠프 정책본부문화예술관광스포츠분과 최혜진 제1분과장이 문화·예술·관광·스포츠 분야 6대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허태정 캠프 제공

[대전=데일리한국 이영호 기자] 더불어 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가 12일 대전 빵축제를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키우겠다고 공약했다.

이날 허태정 캠프 정책본부문화예술관광스포츠분과 최혜진 제1분과장이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가진 문화·예술·관광·스포츠 분야 6대 공약을 발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허태정 후보는 자신이 시작한 ‘대전 빵축제’를 국가 대표급 축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야간관광 및 마을축제와 연계해 365일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키우고 5개 구 맛집과 전통시장을 연결해 지역 상권을 살리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와함께 허 후보 측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경제 순환을 촉진해 일상이 즐거운 ‘익사이팅 대전’을 만들겠다”며 시민의 삶과 도시의 미래를 바꾸는 통합 전략을 제시했다.

허태정 후보는 집 근처에서 문화를 즐기는 ‘10분 생활문화권’ 완성을 약속했다. 주민센터와 유휴공간을 문화 거점으로 활용하고 ‘시민문화기본권 조례’를 제정해 지역·연령·소득에 관계없이 누구나 문화와 예술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보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예술인들이 창작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안이 마련됐다. 허 후보는 창작준비금 및 청년예술인 적금 지원을 강화하고 시장 직속 ‘문화예술육성위원회’를 설치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즉각 반영하는 통합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허태정 후보는 체육시설 예약부터 프로그램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스포츠 플랫폼 ‘핏(Fit) 대전’ 구축을 공약했다. 장애인·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 확대와 마라톤·러닝 코스 조성을 통해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그는 대전의 과학 역량을 스포츠에 접목한 ‘스포츠테크’ 산업 육성안을 내놓았다. AI, 데이터, 바이오 기술 기반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창업 및 실증 공간과 투자를 지원해 스포츠를 대전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허태정 후보는 국제 e-스포츠 대회를 정례화하고 시민 e-스포츠 리그를 운영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대전을 e-스포츠 성지로 조성하는 동시에 관련 산업 활성화를 통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도시의 활력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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