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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 AI 인재 양성 '빅테크 캠퍼스' 확대… 엔비디아·MS 등 참여

서울시가 인공지능(AI) 산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 대상 '빅테크 캠퍼스'를 확대 운영한다. 시는 청년취업사관학교 내 AI 특화 교육을 강화해 기존 3개 캠퍼스를 8개로 늘리고, 연간 600명 규모의 AI 인재를 양성할...

서울시, AI 인재 양성 '빅테크 캠퍼스' 확대… 엔비디아·MS 등 참여

3곳→8곳 확대, 연 600명 양성

실무형 교육·취업 연계 지원

4월부터 교육생 모집 시작

서울시가 청년 AI 인재 양성을 위해 빅테크 기업과 협력한 교육 캠퍼스를 기존 3곳에서 8곳으로 확대한다. (제공: 서울시)

[천지일보=이문성 기자] 서울시가 인공지능(AI) 산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 대상 ‘빅테크 캠퍼스’를 확대 운영한다.

시는 청년취업사관학교 내 AI 특화 교육을 강화해 기존 3개 캠퍼스를 8개로 늘리고, 연간 600명 규모의 AI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인력 확보를 위한 조치다.

확대 대상에는 마포·중구·종로 기존 캠퍼스에 동작·서대문·송파·노원·관악이 추가된다. 이 가운데 일부 캠퍼스는 4월부터 교육생 모집에 들어가고, 나머지는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글로벌 기업과 협업해 운영된다.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세일즈포스에 이어 엔비디아, 오라클, KT, CJ올리브네트웍스 등이 참여한다.

캠퍼스별로 AI 엔지니어, 데이터 엔지니어, 의료·바이오 AI, 콘텐츠 분야 등 특화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은 약 4~5개월 동안 이론과 실습, 프로젝트 중심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는 현직자 멘토링, 기업 견학, 자격증 취득 지원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일부 과정 수료생에게는 인턴 기회 등 취업 연계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지원 대상은 15세 이상 서울시민을 포함해 서울 소재 대학 재학생·졸업생 등으로, 1차 교육생 모집은 오는 13일부터 5월 1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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