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 부문서울대학교병원이 '202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종합병원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근대의료의 효시인 제중원의 전통을 계승한 서울대병원은 국가중앙병원으로서 지난 140여 년간 우리나라 의료 발전을 선도해왔다. 1885년 서양식 국립병원 제중원으로 출범한 이후 1946년 서울의대 부속병원으로, 1978년 특수법인 서울대병원으로 개편되며 오늘에 이르렀다.서울대병원은 1985년 어린이병원을 개원하고, 1987년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을 위탁운영하며 공공의료 역할을 확대해왔다. 이어 2003년 분당서울대병원과 건강검진 전문기관인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를 개원했고 2011년 최첨단 암병원, 2019년 대한외래를 개원하는 등 의료 서비스 혁신을 이어왔다. 이를 기반으로 중증·희귀난치질환 치료와 공공의료 정책 중심의 '4차 병원'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서울대병원은 의료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반 정밀의료 혁신에서도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헬스케어AI 연구원'을 설립하고, 자체 개발한 의료 AI 에이전트 플랫폼 'SNUH.AI'를 통해 병원 내 다양한 AI를 통합 관리하며 의료진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환자 진료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임상 데이터와 유전체 정보를 통합해 맞춤형 진료를 지원하는 'SNUH POLARIS'는 데이터 기반 정밀의료의 토대를 마련했다.또한 네이버와 공동 개발한 한국형 의료 특화 거대언어모델 'KMed.ai'는 의사 국가고시(KMLE)에서 평균 96.4점을 기록하며 의료 소버린 AI 구축 가능성을 입증했다.고난도 중증질환 치료와 첨단 의료기술 분야에서도 서울대병원은 세계적 수준의 진료 역량을 이어가고 있다.국내 최초 로봇 폐이식 성공과 아시아 최초 단일공 로봇 생체 신장이식 성공 등 장기이식과 로봇수술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새로운 치료 가능성을 제시했다.
서울대학교병원, 의료 인공지능·데이터 기반 정밀의료 혁신
또한 네이버와 공동 개발한 한국형 의료 특화 거대언어모델 'KMed.ai'는 의사 국가고시(KMLE)에서 평균 96.4점을 기록하며 의료 소버린 AI 구축 가능성을 입증했다. 고난도 중증질환 치료와 첨단 의료기술 분야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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