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 근절·에너지 전환·재생에너지·AI 전환·ESG 경영 초점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앞쪽)이 지난 18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경영혁신 프로젝트인 ‘톱티어 2.0 서부家 그린대로’의 주요 과제에 대한 발표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서부발전]
서부발전이 안전, 에너지 전환, 인공지능 전환, ESG 경영을 중심으로 한 경영혁신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
한국서부발전은 ‘톱티어 2.0 서부家 그린대로’ 혁신과제를 선정하고 주요 과제를 전사에 공유하는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부발전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에너지 분야 정부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젝트명인 ‘서부家 그린대로’는 서부발전이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큰길로 이끌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부발전은 기존 혁신과제 고도화와 신규 과제 공모를 통해 모두 121개의 후보 과제를 발굴했다. 이어 적시성, 효과성, 정책 부합성, 참신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를 거쳐 최종 100개 과제를 확정했다.
특히 이 가운데 30개 과제는 기관장이 직접 관리하는 핵심과제로 분류했다. 서부발전은 이들 과제를 중심으로 ▲안전사고 근절 ▲에너지 전환 이행 ▲재생에너지 확대 ▲AI 전환 ▲ESG 경영 등 5대 정책분야 목표 달성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과제에는 ▲예방 중심 현장 안전관리 ▲협력 기반 에너지 전환 ▲지역 상생형 청정에너지 개발단지 조성 ▲AI 활용 발전설비 관리시스템 구현 ▲중소벤처·스타트업 혁신성장 지원 등이 포함됐다.
성과관리와 보상체계도 강화한다. 정기적인 추진성과 보고회를 열어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우수과제와 고성과자에게는 포상금, 해외연수, 승진 특전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조직 내 혁신 동기를 높이고 부서 간 협업문화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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