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전환의 ‘중심축(AXIS)’으로 AI 기반 사업 방향 제시
고려아연의 IT 계열사 서린정보기술은 7일 ‘엑시스아이티(AXIS IT)’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엑시스아이티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정관 일부 변경 안건(상호 변경 등)을 의결한 데 이어, 지난달 23일 등기를 마치고 이달 3일 사업자등록 변경을 완료했다. 국문 사명은 ‘엑시스아이티 주식회사’, 영문 사명은 ‘AXIS IT Corporation’이다.
새로운 사명에는 변화와 혁신의 중심축(Axis)으로서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AX(AI Transformation), IS(Intelligent Service), IT(Information Technology)를 결합해 인공지능과 지능형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사업 방향을 드러냈다.
엑시스아이티(옛 서린정보기술)는 지난 1996년 설립돼 그룹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 왔다. 국내 주요 사업장의 IT 인프라 운영과 시스템 고도화를 수행해왔고, 해외 법인 지원을 통해 글로벌 IT 운영 역량을 축적해 왔다.
최근에는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에 건설 중인 ‘크루서블 프로젝트(Crucible Project)’에 참여해 그룹의 행보에 맞춰 IT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인프라, 업무 시스템, 솔루션 등 대외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와 지능형 IT 솔루션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엑시스아이티 관계자는 “이번 사명 변경은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 대응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AI 퍼스트 기업으로의 전환을 통해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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