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제공
광주광역시 서구가 챗봇을 활용한 건강정보 안내 서비스를 도입했다. 주민들이 시간 제약 없이 보건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비대면 건강 안내 체계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서구는 주민들의 건강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챗봇 서비스 ‘건강백세봇’을 구축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건강백세봇’은 을 활용해 야간이나 공휴일에도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건강정보 안내 서비스다. 주민 이용이 많은 정보를 중심으로 ▲보건소 소개 및 증명서 발급 ▲예방접종 및 감염병 관리 ▲병원·약국 및 응급의료 안내 ▲임신·육아 및 생애주기별 건강증진 ▲마음건강 및 찾아가는 보건소 ▲생활 건강정보 등 6개 분야로 구성됐다.
건강진단결과서 등 각종 증명서 발급 절차 안내와 국가 예방접종 일정 확인, 주변 자동심장충격기(AED) 위치 안내, 임산부 지원 사업 신청 정보 등을 챗봇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치매 조기검진과 마음건강 상담 등 보건소 주요 사업 정보도 제공된다.
주민들은 스마트폰으로 보건소 주요 사업과 건강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단순·반복적인 전화 문의가 줄어들어 업무 효율 향상도 기대된다는 것이 서구 측 설명이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검색창에서 ‘광주서구보건소건강백세봇’을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면 된다.
이원구 서구보건소장은 "챗봇 도입은 디지털 환경에 맞춘 스마트 보건행정의 출발점"이라며 "주민들이 필요한 보건서비스를 보다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임지섭 기자
임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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