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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서강준♥안은진, ‘결혼설’ 부른 웨딩사진의 정체는

배우 서강준과 안은진이 실제 부부를 연상케 하는 웨딩 사진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스포츠서울 | 이현승 기자] 배우 서강준과 안은진이 실제 부부를 연상케 하는 웨딩 사진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서강준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태국 국기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말끔한 슈트 차림의 서강준과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안은진이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서강준이 안은진의 어깨를 감싸거나 서로 가까이 마주 보고 있는 모습까지 포착돼 실제 웨딩화보를 방불케 했다. 이국적인 해외 풍경까지 더해지면서 두 사람의 분위기는 더욱 로맨틱하게 연출됐다.

하지만 두 사람은 실제 부부가 아니다. 해당 사진은 KBS 2TV 토일드라마 ‘너 말고 다른 연애’와 관련된 촬영 및 비하인드 사진이다.

극 중 서강준과 안은진은 각각 남궁호와 이미도 역을 맡아 10년째 연애 중인 커플을 연기하고 있다. 오랜 시간 연애한 만큼 결혼을 자연스럽게 생각해왔지만, 익숙했던 관계에 새로운 감정이 찾아오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도 변화가 시작된다.

특히 지난 20일 방송된 4회에서는 두 사람이 웨딩홀을 둘러보고 반지를 주고받는 등 본격적으로 결혼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두 사람 각각에게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면서 앞으로의 관계에 변화가 생길 가능성도 예고됐다.

서강준과 안은진은 작품 속에서 10년 차 연인의 편안하면서도 미묘하게 달라진 감정을 표현하며 호흡을 맞추고 있다. 앞서 공개된 커플 스틸에서도 실제 장기 연애 커플을 연상시키는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너 말고 다른 연애’는 오래된 연인이 익숙해진 사랑 속에서 낯선 감정과 마주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현실 공감 멜로드라마다. 서강준과 안은진이 극 중 10년 연애의 끝에서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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