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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생트로페서 4억 명품시계 빼앗아 도주…4인조 덜미

프랑스 유명 휴양지 생트로페에서 관광객의 4억 원대 명품 시계를 빼앗아 달아난 4인조 도둑이 경찰 추격전 끝에 붙잡혔다.

생트로페서 4억 명품시계 빼앗아 도주…4인조 덜미

게티이미지뱅크

프랑스 유명 휴양지 생트로페에서 관광객의 4억 원대 명품 시계를 빼앗아 달아난 4인조 도둑이 경찰 추격전 끝에 붙잡혔다.

9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7일 저녁 프랑스 지중해 연안 휴양지 생트로페에서 발생했다. 스페인 국적의 용의자 4명은 한 고급 호텔 인근을 산책하던 브라질 관광객의 손목에서 약 30만 달러(약 4억2000만 원) 상당의 명품 시계를 빼앗아 차량을 타고 달아났다.

경찰은 생트로페만 주변의 굽이진 도로에서 추격전을 벌인 끝에 인근 코골랭 마을에서 용의자들을 검거했다. 훔친 시계도 함께 회수됐으며 피해자에게 반환될 예정이다. 해당 시계는 스위스 고급 시계 브랜드 리차드 밀(Richard Mille) 제품으로 알려졌다.

유명 연예인과 부유층이 즐겨 찾는 생트로페는 여름철이면 고가 시계와 장신구를 노린 절도 사건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프랑스 당국에 따르면 이번 관광철이 시작된 이후 생트로페 일대에서만 고급 시계 약 15점이 도난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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