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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생성형 AI 스타트업 ‘사이오닉’, 한국외대와 손잡은 이유는

기업용 생성형 AI 솔루션 기업 사이오닉에이아이가 한국외국어대학교와 협력을 추진한다. 태국어 등 특수 외국어 역량을 AI 기술 개발에 접목하기 위해서다. 사이오닉에이아이는 한국외대 아시아언어문화대학...

생성형 AI 스타트업 ‘사이오닉’, 한국외대와 손잡은 이유는

태국 및 동남아 타겟 AI 기술 개발 협력

고석현(첫줄 오른쪽에서 세번째) 사이오닉에이아이 대표가 한국외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사이오닉에이아이

기업용 생성형 AI 솔루션 기업 사이오닉에이아이가 한국외국어대학교와 협력을 추진한다. 태국어 등 특수 외국어 역량을 AI 기술 개발에 접목하기 위해서다.

사이오닉에이아이는 한국외대 아시아언어문화대학, AI융합대학,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과 AI 기술 개발 및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남아 시장에 적합한 AI 모델 개발과 현지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사이오닉에이아이는 태국어를 비롯한 특수외국어 교육·연구 역량과 언어 데이터 기반 AI 기술 개발 역량을 보유한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생성형 AI 기술 협력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사이오닉에이아이는 기업용 생성형 AI 솔루션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 현장의 AI 도입을 지원해온 기업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언어와 문화적 맥락이 중요한 동남아 AI 시장에서 보다 정교한 AI 서비스 개발 기반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앞으로 양 기관은 공동 연구 및 학술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인턴십·워크숍·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등 학생 참여형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교육과 연구에 필요한 지식, 자원, 데이터 교류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고석현 사이오닉에이아이 대표는 “AI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서는 기술력뿐 아니라 현지 언어와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함께 필요하다”며 “한국외국어대학교가 보유한 특수외국어 전문성과 사이오닉에이아이의 AI 기술을 결합해 동남아 시장에 적합한 AI 모델과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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