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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새책]정신 나간 세상에서 아픈 사람들 外

캐나다의 정신과 의사·심리치료사가 공황장애·강박장애와 살아온 경험, 성소수자 정체성을 통해 정신건강의 사회적 맥락을 이야기한다. 불이 나면 화재경보기가 작동하듯이 분노, 두려움 등의 증상은 망가진 세상에 대한 당연한 반응이라고 말한다. 조애나 치크 지음. 제효영 옮김. 심심.

[새책]정신 나간 세상에서 아픈 사람들 外

정신 나간 세상에서 아픈 사람들

캐나다의 정신과 의사·심리치료사가 공황장애·강박장애와 살아온 경험, 성소수자 정체성을 통해 정신건강의 사회적 맥락을 이야기한다. 불이 나면 화재경보기가 작동하듯이 분노, 두려움 등의 증상은 망가진 세상에 대한 당연한 반응이라고 말한다. 조애나 치크 지음. 제효영 옮김. 심심. 2만3000원

메모의 문화사

다빈치, 비트겐슈타인이 남긴 메모는 물론 현대의 그라피티, 디지털 화면 속 메모까지 살핀다. 사적이고 일상적이어서 간과되기 쉬운 메모를 독자적 매체로 조명한다. 자유롭게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메모의 속성은 인간 사유를 닮았다고 지적한다. 헥토어 하르쾨터 지음. 김인건 옮김. 아르테. 4만8000원

오늘도 고쳤습니다

망원동 수리상점 곰손을 지키는 활동가의 ‘좌충우돌 수리 모험기’다. 양말 꿰매기부터 아이폰 수리까지 폭넓은 수리 과정에서 빚어지는 인간관계, 돌봄 감각, 효능감을 말한다. 사고 또 사던 영상제작자가 쓰레기 문제에 눈을 떠 수리의 세계에 진입하는 과정을 담았다. 유혜민 지음. 문학동네. 1만8000원

어게인의 종말

한국 정치가 과거의 인물·진영 감정에 기대 반복하는 ‘어게인 정치’를 끝내야 한다고 주장하는 정치 비평서. 정치가 청년의 일자리 불안, 중장년의 노후 불안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한다. 이재명 시대의 승자와 패자를 분석하고, 지난 지방선거도 복기한다. 신인규 지음. 잉걸북스. 2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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