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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본 '고 ː 성 高城'

설악권 출신 청년작가 지문규가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본 고성을 작품에 담아 전시한다.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본 '고 ː 성 高城'

지문규 작가 고성 전시회 20∼26일 달홀문화센터

“‘점’이 모여 ‘면’이 되길”…고성군·고성문화재단 후원

▲ 지문규 작가의 시각으로 바라본 고성 전시 홍보 포스터.

설악권 출신 청년작가 지문규가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본 고성을 작품에 담아 전시한다.

지 작가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고성문화재단 달홀문화센터 전시마루에서 ‘고 ː 성 高城’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지문규 작가가 주최·주관하고 고성군과 고성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우리나라 최동북단 평화접경지 고성이라는 지역적 매력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는 작품들로 꾸며진다.

특히, 작가는 관람객 중 청소년들에게는 문화생활의 기회 혹은 하나의 경험을, 성인들에게는 피로한 정신과 몸을 쉴 수 있는 휴식의 기회를, 어르신들에게는 공감과 추억의 장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했다고 덕붙였다.

2026년 고성문화예술지원사업 선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평화접경지 고성군과 군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새로운 작가의 시선으로 담아내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지문규 작가는 “이번 평면 회화 전시를 통해 저에게는 고성에서의 첫 발자취로 소개되기에 설렌다”며 “이번 전시가 하나의 ‘점’이 되어 다음이 생기고 또 다음이 생겨 ‘면’이 된다면 예술계에 작게나마 영향을 끼칠 것”이라 말했다.

설악권에서 초중고를 나오고 대학에서 현대미술학과를 졸업한 그는 2022년 성균관대 대학원 미술학과 서양화 전공을 수료한 인재로 떠도는 방랑자처럼 오랫동안의 타지생활을 끝내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일상을 작품에 담아내고 있다. 지문규 작가는 2021년 ‘하얀 그늘, N646 Collective, 서울’을 시작으로 개인전 4회, 단체전 3회에 참여하는 등 역량 넘치는 청년예술가로 활약하고 있다. 김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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