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재활병원, 허브교회로부터 새 병원 건립 기부금 전달받아
서울재활병원이 허브교회로부터 새 병원 건립을 위한 기부금 1억여원을 전달받았다. 24일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지선 병원장, 김주환 담임목사 등이 함께 했다.
서울재활병원은 24일 허브교회로부터 새 병원 건립을 위한 기부금 1억602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재활병원은 보다 전문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재활의료 환경을 조성을 위해 2030년 개원을 목표로 새 병원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2025-2032 서울재활병원 새병원건립모금캠페인’ 공식 선언을 기념해 이뤄졌다.
2014년 9월 첫 예배를 시작한 허브교회는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세상 섬김’을 핵심 가치로 삼고 지역사회와 시대를 섬기는 공동체로 자리해 왔다. 2018년부터 저소득층 장애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치료비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성도들의 뜻을 모아 병원 건립 후원으로까지 나눔의 폭을 넓혔다.
캠페인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허브교회 김주환 담임목사는 “이번 나눔이 질병과 장애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회복과 희망의 통로가 되고 더 나은 재활치료 환경을 세우는 일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새 병원이 회복과 희망의 공간으로 세워져 많은 이들의 삶에 실제적인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선 서울재활병원장은 “오랜 시간 환자들의 회복을 위해 함께해 온 김주환 담임목사와 모든 성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2030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 중인 새 병원은 세상의 모든 취약함을 품고 온전한 삶을 함께 일궈 나가기 위한 희망의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기부는 새 병원 건립에 큰 힘이 될 뿐 아니라 재활이 필요한 환자와 가족들에게도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재활병원은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재활 선도 의료기관으로 재활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치료, 교육, 연구, 사회통합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병원은 ‘함께 가치로운 삶을 만들어 갑니다’라는 미션 아래 장애 아동과 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자립하고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로봇과 AI 기술 기반의 정밀치료와 맞춤형 재활의료 환경 구축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2025-2032 새병원건립모금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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