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상위 1%, 트럼프 연설발 하락 틈타 SK하닉·미래에셋 저가 매수[주식 초...

반면 고수익 투자자들은 현대차(005380), 삼성전자(005930), DL이앤씨(375500)를 가장 많이 내다 팔았다. 현대차는 오전 11시 22분 기준 전일 대비 4.41% 내린 46만 6500원에,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11시 22분 기준 전일 대비 5.17...

상위 1%, 트럼프 연설발 하락 틈타 SK하닉·미래에셋 저가 매수[주식 초...

미래에셋 수익률 상위 1% 투자자 분석

미래에셋증권(006800)

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10일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SK하이닉스(000660)

, 미래에셋증권,

우리기술(032820)

순으로 집계됐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간 투자 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SK하이닉스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오전 11시 13분 기준 전일 대비 5.04% 내린 84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종전 기대감으로 간밤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 주들이 일제히 상승한 것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으나 오전 10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강경 발언을 이어가면서 다시 하락했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에도 SK하이닉스의 실적 기대감에 저가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하나증권은 SK하이닉스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대비 47% 올린 약 232조 원으로 상향하고 목표가를 기존 145만 원에서 16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D램과 낸드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가격이 높은 것으로 파악돼 가격 가정을 상향했다”면서 “실적 상향폭 대비 목표주가 상향 폭이 작은 이유는 중동 사태 및 금리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최근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의 멀티플 하향을 반영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순매수 2위는 미래에셋증권이 이름을 올렸다. 미래에셋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6.76% 내린 6만 2100원에 거래 되고 있다. 최근 미래에셋증권의 스페이스X 관련 투자 기대감이 부각된 가운데 지난달 역대 최대 규모의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면서 투자 심리가 쏠리고 있다. 특히 1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언론이 스페이스X가 최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기업공개(IPO) 신청서를 비공개 제출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투심이 자극된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2일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 직후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하락 전환하는 등 증권 관련주가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자 투자자들이 저가 매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고수익 투자자들은

현대차(005380)

,

삼성전자(005930)

,

DL이앤씨(375500)

를 가장 많이 내다 팔았다. 현대차는 오전 11시 22분 기준 전일 대비 4.41% 내린 46만 6500원에,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11시 22분 기준 전일 대비 5.17% 하락한 17만 980원에 거래됐다.

전 거래일 순매수는

LIG넥스원(079550)

,

리브스메드(491000)

,

삼성SDI(006400)

순으로 많았으며, 순매도 상위는 SK하이닉스, 미래에셋증권, 대한항공이 차지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자사 고객 중에서 지난 1개월간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의 매매 종목을 집계해 실시간·전일·최근 5일 기준으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상에서 공개하고 있다. 이 통계 데이터는 미래에셋증권의 의견과 무관한 단순 정보 안내이며 각각의 투자자 개인에게 맞는 투자 또는 수익 달성을 보장하지 않는다. 또 테마주 관련종목은 이상 급등락 가능성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