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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삼일PwC·VC협회, 스타트업 성장 지원 '맞손'

삼일PwC는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 축적되는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향후 더 많은 스타트업에 적용 가능한 지원 모델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준희 VC협회 상근부회장은 “유망 스타트업이 스케일업 단계로...

삼일PwC·VC협회, 스타트업 성장 지원 '맞손'

팁스·스케일업 팁스 역량 강화 MOU

이 기사는 05월 06일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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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서초구 한국벤처캐피탈협회에서 열린 '팁스 및 스케일업 팁스 기업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이도신 삼일PwC 유니콘지원센터장(왼쪽 세번째)과 이준희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상근부회장(네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삼일PwC

삼일PwC는 6일 한국벤처캐피탈협회(VC협회)와 '팁스 및 스케일업 팁스 기업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팁스는 민간 투자사가 유망 기술창업 기업을 발굴하면 정부가 연구개발(R&D)과 사업화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민간투자 주도형 프로그램이다. 스케일업 팁스는 초기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성장이 필요한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와 R&D, 기술사업화를 집중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은 팁스 및 스케일업 팁스 선정 기업의 성장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팁스 및 스케일업 팁스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발굴부터 전문 멘토링, 경영 자문, 네트워킹, 투자 연계까지 성장 전반에 걸친 지원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또 교육 콘텐츠 개발과 세미나 운영 등을 통해 참여 기업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뒷받침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VC협회의 네트워크와 삼일PwC의 전문 자문 역량을 결합해 유망 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삼일PwC는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 축적되는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향후 더 많은 스타트업에 적용 가능한 지원 모델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준희 VC협회 상근부회장은 “유망 스타트업이 스케일업 단계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단순 투자를 넘어 경영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중요하다”며 “삼일PwC와의 협력을 통해 VC 업계와 스타트업을 잇는 협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도신 삼일PwC 유니콘지원센터장은 “스케일업 단계의 유망 스타트업이 보다 체계적인 멘토링과 투자 연계를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VC협회가 보유한 폭넓은 네트워크와 삼일PwC의 전문 역량을 결합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교육 프로그램 모집은 이달 중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VC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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