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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성전자 장 초반 4% 쑥…'22만 전자' 돌파하며 연고점 경신

삼성전자가 23일 장 초반 4% 가까이 급등하며 '22만 전자'로 올라섰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9시13분께 전장보다 3.79% 오른 22만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2.53% 오른 22만3000원으로 출발한...

삼성전자 장 초반 4% 쑥…'22만 전자' 돌파하며 연고점 경신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연합뉴스

삼성전자가 23일 장 초반 4% 가까이 급등하며 '22만 전자'로 올라섰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9시13분께 전장보다 3.79% 오른 22만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2.53% 오른 22만3000원으로 출발한 삼성전자는 한때 4.37% 오른 22만70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이는 미국과 이스라엘, 이란간 전쟁이 벌어지기 전인 2월27일 기록한 올해 장중 최고가(22만3000원)를 넘어선 것이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2.72% 올라 16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는 등 인공지능(AI) 관련주의 강세가 두드러졌던 분위기가 국내 증시로까지 이어진 영향으로 보인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도 전장보다 1.72% 오른 124만4000원에 매매 중이다.

재료 소멸로 인한 '셀온'(Sell-on·호재 속 주가하락) 현상의 영향으로 0.25% 내린 122만원으로 출발한 SK하이닉스는 곧 낙폭을 회복한 뒤 상승 전환했다.

이날 장전 발표한 1분기 영업이익이 37조610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05.5% 증가, 분기 최대 기록을 경신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내놓은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3324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432억원과 176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속한 코스피 전기전자 업종에서도 기관은 3655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3194억원과 294억원 매도 우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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