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에선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3조원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연합뉴스
[오피니언뉴스=박대웅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50조원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 속에 증권가에선 삼성전자의 목표줄가를 연이어 상향하고 있다.
6일 금융정보업체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1개월 내 증권사 13곳이 내놓은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가 전망치)는 43조4018억원이다. 이는 한 달 전보다 약 17% 올라간 수치다.
일부 증권사에선 50조원도 넘어설 것으로 봤다. 메리츠증권이 54조원으로 가장 높고, 대신증권도 52조967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봤다.
전망치대로 삼성전자가 40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실제 발표하면 지난해 4분기(약 20조원)와 비교해 2배 이상 웃돌며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 기록을 새로 쓰게 된다.
증권사들은 장밋빛 전망 속에 삼성전자의 목표 주가를 상향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27만원에서 6만원 올린 33만원으로 제시했다. 또 NH투자증권과 흥국증권은 각각 26만원, 신한투자증권은 27만원, iM증권은 28만원으로 일제히 목표 주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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