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급증하는 에어컨 수요 대응 위해 에어컨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다가오는 더위로 급증하는 에어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광주사업장 에어컨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2026년형 에어컨 신제품은 스탠드형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프로'와 벽걸이형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프로 벽걸이' 2종이다. 신제품에 새로 탑재된 'AI·모션 바람' 기능은 사용자의 위치와 공간 구조를 반영해 바람의 방향과 세기를 정교하게 제어한다.
AI 기반 ‘모션 바람’ 기능은 사용자의 위치에 따라 냉기를 직접 전달하는 ‘AI 직접’과, 사용자가 없는 방향으로 바람을 보내는 ‘AI 간접’을 포함해 총 2가지 AI 바람 모드와 순환, 원거리, 무풍, 맥스 등 4가지 일반 모드로 구성됐다. 벽걸이형 신제품은 여기에 ‘상하’ 바람 기능까지 추가해 총 7가지 바람을 지원하며, 실내를 빠르고 균일하게 냉방한다. 또한 실내외 환경과 공기질, 사용 패턴을 분석해 냉방을 자동 조절하는 ‘AI 쾌적’ 모드와, 공간의 습도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쾌적제습’ 기능을 갖춰 보다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디자인도 완전히 새로워졌다. 스탠드형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프로’는 슬림한 바디와 풀 메탈 패널, 패브릭 패턴 측면 디자인으로 공간과 조화를 이루고,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프로 벽걸이’는 심플한 그리드 디자인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AI 음성비서 ‘빅스비’ 지원으로 자연스러운 음성 제어가 가능하며, 갤럭시 워치와 연동한 ‘웨어러블 굿슬립’ 기능을 통해 사용자 수면 상태에 맞춘 맞춤형 냉방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무풍에어컨 출시 10주년을 맞아 4월 한 달간 프로모션을 열고, 비스포크 AI 무풍 시리즈 등 에어컨 구매 고객에게 할인과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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