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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삼성전자 300조 영업이익, '7.8만 명'이 아니라 '63만 명'이 만들었다[오...

그런데 잘 알려진 것처럼 삼성전자의 주요 고객(매출처)은 구글(알파벳), 아마존, 애플, 테슬라 등 미국 빅테크 기업이다. 분기 보고서와 사업보고서에서 내수와 수출 매출을 구분해보면 아래 표와 같으며, 내수가...

삼성전자 300조 영업이익, '7.8만 명'이 아니라 '63만 명'이 만들었다[오...

[오민규의 인사이드경제] 연결재무제표엔 있지만 성과급 산식엔 없는 공급망 노동자

300조 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삼성전자 영업이익은 누가, 그리고 어떻게 만들어낸 것일까? 우리 사회는 지난 몇 주 동안 이 질문을 놓고 수많은 이해관계자가 논쟁과 격돌을 벌여야 했다. 300조라면 한국 정부 1년 예산(727조)의 40%가 넘는 금액이다.

4개 사업부문 중 수출이 90% 차지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보고서를 살펴보면 (연결 기준) 총매출액 133조 원이 발생하는 핵심 부문은 아래와 같이 4개로 나눠볼 수 있다. 가장 많은 영업이익이 나는 것으로 알려진 반도체(DS) 부문 매출액 비중이 60%가 좀 넘고, DX 부문은 40%에 좀 못 미친다. 2개 부문을 합하면 93%에 달하니 4개 부문에서도 DS와 DX 부문이 핵심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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