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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성운용, KODEX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순자산 5천억 돌파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삼성자산운용 ‘KODEX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ETF가 상장 2주만에 순자산 50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이 ETF는 국내 반도체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투자하면서...

삼성운용, KODEX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순자산 5천억 돌파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삼성자산운용 ‘KODEX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ETF가 상장 2주만에  순자산 50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이 ETF는 국내 반도체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투자하면서 우량채권으로 안정성을 더한 상품입니다.

지난 7일 상장한뒤 2주만에 5599억원 규모가 된 배경에는 시가총액 1, 2위 반도체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인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같은 기간 누적 개인순매수는 379억원입니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메모리반도체 가격상승으로 인해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두 기업에 높은 비중으로 투자하면서 채권을 통해 변동성도 일부 줄일 수 있어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상승으로 채권혼합형임에도 상장 이후 2주간 수익률은 10.8%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KODEX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은 자산의 절반을 대한민국 대표 우량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각각 최대 25% 비중으로 투자합니다. 나머지 50%는 국고채와 같은 국내 우량채권으로 채웁니다.

회사 관계자는 "반도체 업황 반등에 따른 자본이익은 챙기되, 하락장에서는 50% 채권비중이 완충 작용을 해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안전자산(채권) 비중이 50% 이상으로 개인연금 및 퇴직연금 계좌에서 해당 ETF에 100%까지 투자할 수 있다"며 "연금계좌 내 안전자산 비중 30%를 채울 수 있으면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상승을 따라가고 싶은 연금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ETF는 분배 기준일을 매월 15일로 설정해 월중 분배금을 지급합니다.

임태혁 ETF운용본부장(상무)은 "KODEX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ETF는 반도체 성장세에 투자하면서도 동시에 변동성을 낮춘 포트폴리오를 통해 연금투자자들이 장기투자하기 좋은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이 안정적으로 자산을 운용하고, 월 분배를 받으며 현금흐름을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조의 자산배분형 ETF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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