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두 번 접는 스마트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미국에서도 단종됐다.
미국 삼성닷컴 제품 구매 페이지에는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완전히 매진됐다"고 게재됐다.
오프라인 매장 재고도 모두 소진됐다고 공지했다.
이달 초 재입고됐으나 며칠 만에 전량 소진됐다.
앞서 삼성전자는 트라이폴드의 추가 생산 계획이 없다고 밝혀 미국 시장에서도 추가 생산이나 재입고 없이 판매가 사실상 종료된 것으로 보인다.
한국 시장에서도 한정 수량이 재차 매진되는 등 기록적인 수요를 보여왔다.
삼성전자는 기술 검증과 시장성을 확인하기 위해 트라이폴드를 한정 판매했으며, 팔면 팔 수록 손해라는 말이 나올 만큼 원가 부담이 큰 제품이었다.
다만, 이번 완판 기록을 통해 고가의 제품에도 새 기술에 대한 소비자들의 의사를 충분히 확인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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