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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산업통상부, FTA 등 '통상변화대응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연 2% 융자...

올해는 기존 단기 운전자금 중심의 융자 지원에서 벗어나 기업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이끄는 인공지능(AI) 공정 도입, 생산라인 재편 등 인프라 구축을 위한 시설자금 융자 비중을 종전 7%에서 15%로 확대·지원할...

산업통상부, FTA 등 '통상변화대응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연 2% 융자...

[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산업통상부는 자유무역협정(FTA)을 비롯한 통상조약 등의 이행에 따른 매출·생산 감소(우려)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도 통상변화대응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통상변화대응지원센터 홈페이지(www.kosme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국 34개 통상변화대응지원센터 지역 본·지부에서도 상담·신청이 가능하다.

산업부에 따르면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연  2%의 고정금리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정부는 기업당 최대 2000만원 한도로 컨설팅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융자는 약 30개 업체, 컨설팅은 20개 업체 내외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제조업 또는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업력 2년 이상의 중소기업 중 통상조약 등의 이행으로 매출액 또는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5% 이상 감소했거나 감소 우려가 있는 기업이다.

지원 대상으로 지정된 기업은 지정 후 3년 이내에 통상영향 극복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경영 컨설팅과 융자 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기존 단기 운전자금 중심의 융자 지원에서 벗어나 기업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이끄는 인공지능(AI) 공정 도입, 생산라인 재편 등 인프라 구축을 위한 시설자금 융자 비중을 종전 7%에서 15%로 확대·지원할 계획이다.

또  향후 피해 발생의 우려가 있는 기업들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자가 진단 체크리스트 보급 등을 통해 지원 기업을 선제적·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시설자금 지원을 통해 기업의 구조 전환을 유도하고, 피해 우려 기업을 사전 발굴하는 등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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