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제3농공단지·영순일반산단 동시 추진
기업 유치·일자리 창출 위한 기반 선제 확충
▲ 문경시가 13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산양제3농공단지와 영순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현황 보고회를 열고 사업별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있다. 문경시 제공
문경시가 기존 산업단지의 높은 분양률에 따른 산업용지 부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규 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산양제3농공단지와 영순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업 기반 확충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문경시는 13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신규 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 현황 보고회를 열고 사업별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 주요 현안사항을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문경시장을 비롯해 시의장과 시의원, 영순면장, 산양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행정절차와 현안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산양제3농공단지는 산양면 반곡리 산70번지 일원에 농공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기업의 안정적인 입주공간을 확보하고 지역 내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개발계획 수립과 실시설계 등 관련 절차가 진행되고 있으며, 편입토지에 대한 보상 협의도 함께 추진하는 등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행정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각 절차가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안에도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영순일반산업단지는 영순면 의곡리 산36-3번지 일원에 신규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해 기업 유치 기반을 확대하는 사업이다.
현재 지방재정투자사업 타당성 검토 등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타당성 검토가 완료되면 개발계획 수립과 실시설계 등 후속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두 사업은 추진 단계에는 차이가 있지만, 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는 산업용지를 확보한다는 공통된 목표를 갖고 있다.
문경시는 기존 산업단지의 높은 분양률로 신규 산업용지 공급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신규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기업의 투자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구상이다.
산업용지가 적기에 공급되면 기업 입주공간 확보는 물론 지역 내 투자 확대와 고용 창출, 인구 유입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특히 산업 기반 확충과 기업 유치가 맞물릴 경우 지역경제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시는 단순히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업 유치 전략과 연계해 실질적인 투자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신규 산업단지 조성은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핵심 기반시설인 만큼 사업별 행정절차와 현안사항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며 “산업용지를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촘촘하게 차질 없이 추진해 기업하기 좋은 문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경시는 앞으로도 산양제3농공단지와 영순일반산업단지의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기업 유치와 연계한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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