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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산업소식] 금호석유화학, 최경주재단과 이공계 전문인 육성 지원

오토노머스A2Z와 라이드플럭스 등 자율주행 스타트업들은 현대차·기아의 자율주행 실증 차량과 운영 플랫폼을 제공받아 기술 실증 업무를 수행한다. 삼성화재는 사고 발생 시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자율주행 보험...

[산업소식] 금호석유화학, 최경주재단과 이공계 전문인 육성 지원

현대차, 2026 FIFA 월드컵 맞아 뉴욕서 특별 전시관

현대차·기아, 하반기 광주서 자율주행 실증사업 착수

美 캘리포니아 과학 센터서 보잉 747 항공기 전시 첫 선

KT, ‘AIDU’ PC용 앱 무상 배포

SKT, 고려대와 ‘전기 만드는 캠퍼스’ 구현

셀트리온, DJ BIC 월드 지수에 2년 연속 편입

넷마블, '블소 레볼루션' 온라인 쇼케이스 개최

2026.5.13./사진=현대차

현대차, 2026 FIFA 월드컵 맞아 뉴욕서 특별 전시관

현대차는 ‘2026 FIFA 월드컵’을 맞이해 미국 뉴욕 맨해튼 록펠러 센터 내 라디오 파크에 FIFA 뮤지엄을 열고 ‘Legacies of Champions(레거시 오브 챔피언즈)’ 전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6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1930년 첫 월드컵부터 현재까지 지난 100여년 간 월드컵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꾸려졌다.

전시장에는 역대 월드컵 대회를 주제로 각 대회의 상징적인 순간과 우승팀, 주요 선수들을 소개하는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월드컵 첫 우승 트로피이자 축구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아이콘인 ‘줄리메(Jules Rimet)컵’도 전시 기간에 공개한다. 전시 기간 중 특정일에는 월드컵 우승팀에 수여될 FIFA 월드컵 트로피도 특별 전시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번 전시에서 1999년부터 이어진 FIFA 후원의 역사를 되짚으며, 축구에 대한 현대차의 장기적인 헌신과 미래 모빌리티 혁신에 대한 비전을 다시 한번 조명한다. 이번 2026 월드컵에서는 보스턴 다이나믹스와 협업해 첨단 로보틱스 기술을 선보인다.

7월 6일부터 19일까지 록펠러센터에서 개최되는 팬빌리지 행사와 연계한 야외 참여형 전시도 펼쳐진다.

현대차·기아 양재 사옥. 2025.9.17./사진=현대자동차그룹

현대차·기아, 올해 하반기 광주서 자율주행 실증사업 착수

현대차·기아는 13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토교통부, 광주광역시, 한국교통안전공단, 삼성화재, 오토노머스A2Z, 라이드플럭스와 함께 자율주행 실증도시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공공 부문과 민간 기업이 함께 ‘대한민국 자율주행팀’이란 협의체를 구성하고, 대규모 차량 운영과 데이터 수집, 기술 검증을 추진한다.

실증사업은 우선 올해 하반기 광산구, 북구, 서구 일부 지역에서 수행되고, 내년 중에는 서구 남은 지역과 남구, 동구까지 지역을 넓히면서 광주광역시 내 5개 기초구 전역으로 범위를 확장한다.

국토교통부가 사업 총괄을 맡아 자율주행 관련 정책 추진과 제도적 기반 마련 등 행정 지원을 담당하고, 광주광역시는 기업 상주 공간, 차고지, 충전설비 설치 등 실증 인프라 지원을 맡기로 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전반적인 행정 지원과 기술 검증 성과를 확인한다.

현대차·기아는 기존 양산차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차량을 200여 대 제작해 실증 차량으로 내놓는다.

아울러 AI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 ‘셔클’을 활용한 자율주행 서비스 플랫폼 운영을 맡고, 동시에 자체 개발한 설루션 아트리아 AI를 투입해 자율주행 기술 실증에도 참여하는 등 총 3가지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

오토노머스A2Z와 라이드플럭스 등 자율주행 스타트업들은 현대차·기아의 자율주행 실증 차량과 운영 플랫폼을 제공받아 기술 실증 업무를 수행한다. 삼성화재는 사고 발생 시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자율주행 보험 상품을 개발하기로 했다.

2026년 5월 12일(현지시간) 보잉 747 항공기 전시 기념식에 참석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왼쪽 네 번째), 제프리 루돌프(Jeffrey Rudolph) 캘리포니아 과학 센터 CEO(왼쪽 세 번째)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과학 센터 및 Boeing사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6.5.13./사진=대한항공

美 캘리포니아 과학 센터서 보잉 747 항공기 전시 첫 선

대한항공은 미국 캘리포니아 과학 센터가 12일(현지시간) ‘사무엘 오쉰 에어 앤 스페이스 센터’ 내 ‘대한항공 항공 전시관’에 자사가 기증한 보잉 747 항공기 전시물을 처음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대한항공이 기증한 항공기는 보잉 747-400(HL7489) 기종으로, 2층짜리 광동체 여객기이며 동체 높이만 19.4m에 달한다.

대한항공이 도입한 1994년부터 2014년까지 20년간 1만 3842회, 총 8만 6095시간 비행으로 전 세계를 누비고 퇴역했다. 항공 여행이 대중화되던 시절 대한항공이 글로벌 항공사로 성장하는 데 의미있는 역할을 했다.

대한항공은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모든 연령대의 관람객에게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제 항공기를 기증했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과 캘리포니아 과학 센터는 이 항공기의 1·2층 기내, 벨리카고(Belly Cargo), 랜딩 기어(Landing Gear)를 포함한 항공기 바퀴 부분을 모두 활용해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전시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관람객들은 항공기 내부에 직접 들어가 각종 전시를 감상하고 체험형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모델이 노트북에 설치된 ‘AIDU’를 통해 AI 데이터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2026.5.13./사진=KT

KT, ‘AIDU’ PC용 앱 무상 배포

KT는 인공지능(AI) 교육 실습 도구 ‘AIDU’의 설치형 애플리케이션(앱)을 무상으로 배포한다고 13일 밝혔다.

‘AIDU’는 코딩이 익숙하지 않은 비전공자를 위한 AI 실습 도구로, KT가 사무직 직원의 AI 교육을 위해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별도의 코딩 없이 마우스 클릭만으로 데이터 분석부터 AI 모델 학습·평가까지 AI 모델링의 전 과정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이번에 무상으로 배포되는 ‘AIDU’는 데스크톱PC나 노트북에 설치해 사용하는 앱 형태로, 설치만으로 데이터 분석 등의 AI 실습을 진행할 수 있다.

통신망 접속이 불가능한 곳에서도 제약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윈도, 맥OS, 리눅스 등 다양한 운영체제를 지원한다.

KT는 ‘AIDU’ 최신 환경과 AI 활용 트렌드에 맞춰 활용될 수 있도록 기능성과 성능을 개선할 수 있는 업데이트를 제공할 방침이다.

2026년 5월 12일 고려대 서울캠퍼스에서 기공식 후 기념 촬영 중인 김구영 SKT 엔터프라이즈사업본부장(부사장)(왼쪽에서 다섯번째), 정순영 고려대 교무부총장(왼쪽에서 네번째)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6.5.13./사진=SK텔레콤

SKT, 고려대와 ‘전기 만드는 캠퍼스’ 구현

SK텔레콤은 고려대 서울캠퍼스에 태양광 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하고, 캠퍼스 내에서 생산한 태양광 전기를 학교 운영에 직접 활용하는 에너지 모델을 구현한다고 13일 밝혔다.

양측은 12일 고려대 서울캠퍼스에서 기공식을 열었다.

이번 사업은 고려대 서울캠퍼스 내 경영본관, 라이시움 등 20개 건물 옥상에 약 1.8㎿(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SKT는 태양광 발전 설비는 물론, 운영 시스템 구축까지 아우르는 통합 사업을 수행한다.

고려대는 이번 태양광 인프라 구축을 통해 캠퍼스 내 신재생 에너지 활용 비중을 높이고, 전력 사용에 따른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T는 발전 현황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어·모니터링 시스템도 함께 구축한다. 이를 통해 고려대는 발전량, 설비 상태, 에너지 사용 현황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SKT는 엔터프라이즈 사업을 통해 공공기관, 대학, 기업 고객의 에너지 효율화와 탄소 배출 저감을 지원하는 B2B(기업간거래) 설루션을 확대하고 있다.

(왼쪽부터)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과 최경주 최경주재단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5.13./사진=금호석유화학그룹

금호석유화학그룹, 최경주재단과 이공계 전문인 육성 지원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최경주재단에 이공계 전공 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장학금은 최경주재단의 ‘다음세대 지원사업’ 중 ‘장학꿈나무’ 활동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전달된다.

금호석유화학과 밀접한 화학공학 전공을 비롯해 휴머노이드 혁신으로 대두되고 있는 로봇공학, 그리고 인공지능(AI)생태계 구축에 필수적인 컴퓨터공학, 인공지능학, 정보보안암호수학 전공생 등 5명의 학부생과 대학원생이 이번 금호석유화학그룹의 장학금 수여 대상이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은 “인적 자원이 중추인 대한민국에서, 기술보국을 향한 미래 세대의 도전을 언제나 응원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2026.5.13./사진=셀트리온

셀트리온, DJ BIC 월드 지수에 2년 연속 편입

셀트리온은 글로벌 ESG 평가 지표인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 BIC, 옛 DJSI) 월드 지수’에 2년 연속 편입됐다고 13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올해 DJ BIC 월드(World), 아시아퍼시픽(Asia Pacific), 코리아(Korea) 등 3개 지수에 모두 편입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셀트리온은 환경 분야에서는 ‘2045 탄소중립 로드맵’을 바탕으로 온실가스 감축 과제를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주요 판매 제품 11종을 대상으로 전과정평가(LCA)를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회 분야에서는 청년 중심 채용 확대, 육아휴직 장려, 복지제도 개선 노력 등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개발도상국 의료진 교육 등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지배구조분야에서는 올해 4월 총 911만주(약 1조 8000억원) 규모의 역대급 자사주 소각을 마무리한데 이어, 최근 매입한 약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전량 소각하기로 결정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 이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2026.5.13./사진=넷마블

넷마블, '블소 레볼루션' 온라인 쇼케이스 개최

넷마블은 26일 실시 예정인 대규모 업데이트 ‘NEXT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을 상세히 소개하는 온라인 쇼케이스를 13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 8년간 서비스해 온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의 게임 엔진을 언리얼 엔진4에서 언리얼 엔진5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이번 온라인 쇼케이스에서는 엔진 교체를 결정하게 된 배경과 이를 통해 달라지는 게임 환경 및 기술적 변화들을 소개한다.

언리얼 엔진5 적용을 통해 더욱 생동감 있는 그래픽과 향상된 몰입감을 구현한 변화된 게임 세계를 공개할 계획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엔진 업그레이드와 함께 추가되는 신규 직업도 최초 공개한다. 2026년 업데이트 로드맵과 함께 엔진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 정보도 소개한다.

쇼케이스에는 넷마블에프앤씨 류재성 디렉터와 이환종 기획팀장, 넷마블 정승환 사업본부장이 직접 출연해 업데이트 핵심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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