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사후 보상 틀 깨는 삼성화재, 씨어스 손잡고 '선제적 건강 관리' 추진

삼성화재는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씨어스테크놀로지와 중장기적인 헬스케어 협력 모델을 수립하기 위한... 삼성화재 이해성 상무는 이번 협약이 보험업과 디지털 테크가 유기적으로 융합해 고객의 삶을 근본적으로...

사후 보상 틀 깨는 삼성화재, 씨어스 손잡고 '선제적 건강 관리' 추진

삼성화재 이해성 상무(왼쪽)와 씨어스 이영신 대표(오른쪽)

삼성화재가 고객의 일상 건강을 실시간으로 케어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동반자'로의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낸다. 생체 데이터 모니터링 기술을 보유한 혁신 기업과 손을 잡고 예방부터 회복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독자적인 건강관리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삼성화재는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씨어스테크놀로지와 중장기적인 헬스케어 협력 모델을 수립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5월 19일 삼성화재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삼성화재 이해성 헬스케어사업팀장(상무)과 씨어스 이영신 대표 등 양사의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체적인 공동 사업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씨어스가 강점을 가진 패치형 웨어러블 기기와 실시간 모니터링 기술을 삼성화재의 보험 인프라에 이식하는 것이다. 양사는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측정되는 이용자의 심박수, 활동량 등 다양한 생리학적 데이터를 정밀하게 수집하고 분석하여 고도화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을 선보일 방침이다.

특히 양사는 단순히 모니터링 데이터를 축적하는 수준을 넘어, 질환의 조기 예측 및 예방, 치료 이후의 재활과 일상 복귀를 돕는 '통합 애프터케어 플랫폼'을 지속해서 고도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는 사고나 질병 발생 후 손해를 보상하던 전통적인 보험사의 역할에서 한 걸음 나아가, 가입자의 건강 위험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라이프 케어 파트너'로 진화하겠다는 전략적 포석이다.

국내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금융당국의 비의료 헬스케어 서비스 가이드라인 완화에 발맞춰 신성장동력 확보에 사활을 거는 가운데, 삼성화재 역시 이번 협력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한층 공고히 다질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화재 이해성 상무는 이번 협약이 보험업과 디지털 테크가 유기적으로 융합해 고객의 삶을 근본적으로 돌보는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사후 회복 여정까지 함께하는 차별화된 가치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씨어스 이영신 대표 또한 자사의 모니터링 기술력과 대형 보험사의 서비스 역량이 결합함으로써 데이터 중심의 비의료 헬스케어 혁신을 선도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의미 있는 모범 사례를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당사의 보도 기사는 오탈자 및 비문 수정, 선정성, 혐오 우려 포현 등을 필터하기 위해 AI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음을 밝힙니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