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배우 황정민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예능 프로그램에 차질 없이 등장하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갔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 시즌5 첫 회에는 영화 ‘호프’의 주역인 황정민과 정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황정민은 지상파 대표 예능 출연에 반가움을 표하며 영화 ‘호프’ 홍보 활동에 열중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그는 모친이 영화 홍보 여부를 지속해서 물어본다는 에피소드를 전하며 TV 프로그램 출연을 바라는 어르신들의 시선에 공감을 표했다.
앞서 황정민은 과거 ‘틈만나면,’에 출연했던 동료 배우들의 게임 답답함을 토로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도 게스트들의 답답한 게임 진행을 지적하며 입담을 과시했고, 유재석은 황정민의 승부욕과 성격에 대한 농담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황정민 역시 주변에서 화내지 말라는 당부를 받았다며 특유의 솔직한 반응을 더했다.
황정민은 최근 사적 관계를 주장한 여성 A씨와의 법적 공방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황정민 측은 A씨를 스토킹 혐의로 고소했으며, 약식명령에 불복한 A씨와의 정식재판이 진행 중이다. 11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A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구형한 상태다. upandup@sportsseoul.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