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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안해경, 2026년 상반기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실시

부안해양경찰서는 오는 10일 격포 마리나항에서 안전한 수상레저 문화를 조성하고 해양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및 안전캠페인을 실시한다.

부안해경, 2026년 상반기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실시

부안해경, 2026년 상반기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실시

지역

고병하

2026년 06월 03일 14:30

승인

2026년 06월 03일 18:36

지역

부안

부안해양경찰서는 오는 10일 격포 마리나항에서 안전한 수상레저 문화를 조성하고 해양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및 안전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무상점검은 최근 수상레저 활동객이 증가함에 따라 기관 정비 불량이나 점검 소홀로 인해 발생하는 해상 표류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안해경은 레저기구 정비 전문업체와 협업해 개인 동력수상레저기구 소유자 및 활동자를 대상으로 엔진 오일, 연료 필터, 배터리 상태 등 장비 전반에 대한 무상점검과 함께 현장 정비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부안해경은 현장을 찾는 수상레저 활동자들을 대상으로 안전 저해 행위 근절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 캠페인도 병행한다.

주요 캠페인 내용은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미착용 등 안전 저해 행위 근절 홍보,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 대응을 위한 근거리 자율신고 독려, 바다 안전 필수 앱인 바다내비앱 설치 및 활용 홍보 등이다.

이를 통해 레저 활동자 스스로 안전 의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격포 마리나항에서 진행되며 개인 동력수상레저기구를 보유한 활동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생덕 서장은 “수상레저 사고의 상당수가 출발 전 장비 점검 소홀로 인한 표류사고에서 시작되는 만큼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구명조끼 착용과 자율신고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 준수가 큰 사고를 막는 첫걸음인 만큼 안전한 수상레저 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안=고병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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