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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경대-영남제주씨그랜트센터, 뉴질랜드 매시대와 협약

국립부경대학교 G-램프사업단과 영남제주씨그랜트센터는 지난 12일 환경해양대학 회의실에서 뉴질랜드 매시대학교(Massey University) 고래류 생태연구그룹(Cetacean Ecology Research Group, CERG)과 해양 환경 및 수산·연안 분야 공동 연구와 학술교류 확대를 위한 3자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부경대-영남제주씨그랜트센터, 뉴질랜드 매시대와 협약

사진/부경대학교

국립부경대학교 G-램프사업단과 영남제주씨그랜트센터는 지난 12일 환경해양대학 회의실에서 뉴질랜드 매시대학교(Massey University) 고래류 생태연구그룹(Cetacean Ecology Research Group, CERG)과 해양 환경 및 수산·연안 분야 공동 연구와 학술교류 확대를 위한 3자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은 세 기관이 보유한 연구 역량과 전문성을 연계해 해양 환경과학, 수산 및 연안 연구, 고래류 생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한국과 뉴질랜드 간 국제 연구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해양 내 인위적 오염 물질의 위해성 평가 ▲기후 변화에 따른 수산자원 및 수산 질병의 시공간적 변화 분석 ▲해양 생물과 질병 발생 간 상관관계 분석 및 예측 모델 개발 ▲한국과 뉴질랜드의 연안·수산·고래류·환경자료를 활용한 비교 연구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CERG는 1999년 매시교 오클랜드 캠퍼스에 설립된 해양포유류 전문 연구그룹으로, 고래·돌고래 등 고래류의 건강과 보전, 좌초 원인 조사 등을 주로 연구해 왔다.

영남제주씨그랜트센터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한국형 씨그랜트' 사업의 영남·제주권역 수행 기관이다. 부경대는 2014년부터 영남 지역 씨그랜트 사업을 수행해 왔으며 올해 4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4년 9개월간 49억8400만원 규모의 국비를 지원받아 지역 해양수산 현안 연구와 전문 인력 양성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G-램프사업단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기초과학 연구지원사업으로, 앞서 영국 헤리엇와트대학교 라이엘센터와도 해양 환경 변화 관련 국제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세 기관은 교수, 연구자, 기술 인력 및 학생의 상호 교류를 활성화하고, 해양 생태계 건강성, 수산 질병, 해양 오염, 어업 영향, 생태 독성 및 미생물 분석 등 공동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세미나와 워크숍, 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할 계획이다. 공동 논문 작성과 국제 학술 활동을 통해 연구 성과의 국제적 확산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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