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진흥원, 네이버·우체국 등서 특별 기획전
청정 숲에서 자란 제철 산나물이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전국의 소비자 안방으로 찾아간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13일부터 내달 15일까지 네이버플러스스토어, 우체국쇼핑몰, 컬리(Kurly) 등 주요 온라인 유통 채널에서 ‘제철 산나물 소비 촉진 특별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산지에서 자란 건강한 먹거리’를 주제로 기획됐다. 춘곤증으로 기력이 떨어지기 쉬운 봄철, 우리 몸에 활력을 불어넣는 두릅, 산마늘(명이나물), 눈개승마, 취나물 등 대표적인 봄 산나물들이 소비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의 핵심은 국가공동브랜드인 ‘숲푸드(SFPOOD)’ 제품을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이다.
이는 산림청과 임업진흥원이 국산 임산물 중에서도 엄격한 품질 관리를 거친 제품에만 부여하는 인증으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신뢰의 지표가 되고 있다.
임업진흥원은 고물가 시대 소비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실질적인 소비 진작을 유도하고 있다.
각 판매처 내에 마련된 ‘임산물 전용관’을 통해 산지 직송의 신선함을 그대로 유지한 채 배송되는 시스템을 갖춰, 유통 단계를 줄이고 임업인에게는 더 높은 소득을 보장하는 구조를 만들었다는 평가다.
최무열 임업진흥원장은 “청정 산림에서 자란 산나물은 단순한 식재료를 넘어 국민 건강을 지키는 가치 있는 먹거리”라며 “이번 기획전이 우리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임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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