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반도체 쌍주 비중 최대···미래에셋 관련 ETF 순자산 8조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이 'TIGER 반도체TOP10'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8조원을 넘었다고 밝혔다.

반도체 쌍주 비중 최대···미래에셋 관련 ETF 순자산 8조 돌파

국내 최대 규모 주식형 반도체 ETF···GTC 2026 계기 메모리 수요 확대 기대 속 주목

사진 =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이 'TIGER 반도체TOP10'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8조원을 넘었다고 밝혔다.

17일 종가 기준 해당 ETF 순자산은 8조1543억원이다. 국내 주식 테마형 ETF 중 최대 규모다.

AI 수요가 학습에서 추론 영역으로 확장되며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반도체 투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며, 해당 ETF 순자산은 지난해말 2조8000억원에서 8조원 수준으로 약 5조원이 늘었다.

TIGER 반도체TOP10 ETF는 올해 증시 상승을 주도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각각 24.8%, 29.6%를 편입하고, 이들을 포함한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 10개 종목에 투자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국장의 상승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주식형 반도체 ETF 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비중이 가장 높은 것이 특징이다.

엔비디아는 ‘GTC 2026’에서 차세대 가속기 ‘베라 루빈(Vera Rubin)’과 추론 전용 칩을 공개하며 AI 생태계 확장 청사진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핵심 파트너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특히 ‘베라 루빈’에는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HBM4’가 탑재될 예정으로, 양사의 차세대 메모리 경쟁력이 부각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 정의현 본부장은 “이번 GTC에서 젠슨 황 CEO가 강조한 핵심 키워드는 ‘AI 에이전트’였다”며 “AI 에이전트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메모리 반도체는 AI 산업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TIGER 반도체TOP10 ETF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덧붙였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박종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

기자의 인기기사

키움증권, 장애인의날 맞이 마라톤 더 크게 연다

토큰증권발행(STO), 증권사 새 먹거리 될까···미래에셋, 잰 걸음

[퇴직연금 밸류업] '장수 리스크'에 복잡해진 연금 인출 퍼즐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0

/ 400

등록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삭제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수정

내 댓글 모음

추천

0

반대

0

을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이 지속가능한 저널리즘을 만듭니다.

정기후원 하기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