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대표와 현장 최고위원회의 협의… 정원문화·교통망 확충 등 국정과제 반영 촉구
6·3 지방선거 박종원 담양군수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계기로 담양을 찾은 민주당 지도부에 지역 핵심 현안을 담은 건의문을 전달하고 중앙당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10일 담양농협 본점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정청래 당대표를 비롯해 황영선·강득구·이성윤·문정복·박규환·박지원 최고위원, 이개호·문금주 의원, 한민수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6·3지방선거 지원 의지를 다졌다.
박종원 정청래 건의문 전달
이날 박 예비후보는 담양의 지리적·전략적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6대 핵심 공약’을 전달하며 예산 지원과 정책 협력을 건의했다. 이번 제안은 지역 현안을 중앙 정치권의 정책 의제로 끌어올리려는 행보로 평가된다.
박종원 예비후보가 제시한 6대 핵심 과제는 ▲달빛내륙철도 담양역 기점~서대구역 종점 지정 및 담양~광주 간 경전철 구축 ▲6개 면에 걸친 개발제한구역을 활용한 ‘담양 정원문화 국가사업’ 지정 ▲광주 우치공원과 연계한 ‘판다로드’ 개발 및 레서판다 멸종위기동물 보전센터 호남권 거점동물원 지정 ▲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시 담양 우선 검토 ▲군사시설 이전 국정과제 반영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반도체 배후단지 정책 지원 등이다.
특히 박 예비후보는 철도망 확충과 관련해 “담양역에서 광주역을 잇는 경전철 구축은 담양을 광역생활권 중심지로 도약시키는 핵심사업”이라며 “특별시 북부 광역경제권의 혈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담양의 정주여건 개선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 인프라 과제로 주목된다.
또한 박 예비후보는 “개발제한구역을 정원문화 관광콘텐츠로 개발하기 위해서는 국가적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중앙당의 전폭적인 지원을 발판 삼아 규제의 벽을 넘고 담양의 새 지도를 그려내겠다”고 밝혔다.
정원문화 국가사업 구상은 담양의 생태·관광 자원을 국가정책과 연결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관광 분야에서는 광주 우치공원과 연계한 ‘판다로드’ 개발과 레서판다 멸종위기동물 보전센터 유치를 통해 광주·담양 생활권 관광벨트를 구축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이는 체류형 관광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기대를 모은다.
박종원 예비후보는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기되 담양의 미래를 위한 정책은 누구보다 강하게 추진하겠다”며 “정청래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와의 협력은 담양 발전의 강력한 엔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중앙부처와 정치권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담양의 주요 현안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