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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박정권 예비후보, '수성알파 AX 금융허브' 승부수 던졌다

위한 'AI 반도체 실증 밸리 전용 펀드'를 조성해 소자본 신생기업들이 자생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들겠다"라고 했다. 특히 5군지사 후적지 활용 방안으로 '글로벌 AI 반도체 실증 밸리' 대개조를 내걸었다. 이를 통해...

박정권 예비후보, '수성알파 AX 금융허브' 승부수 던졌다

소상공인·청년 잇는 금융지원…지역경제 순환 구조 구축

AI 반도체 밸리·일자리 1만개 창출 청사진 제시

▲ 박정권 대구 수성구청장 예비후보가 범어도서관 야외광장에서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경북일보 DB

더불어민주당 박정권 대구 수성구청장 예비후보가 6일 수성알파시티를 중심으로 한 ‘AX(인공지능 전환) 연구개발 허브’ 조성 사업에 맞춰 첨단 기술과 지역 실물 경제를 잇는 파격적인 금융 지원책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기술이 연구실에만 머물지 않고 소상공인의 호주머니와 청년들의 일자리로 스며들게 하는 ‘금융 가교’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박 예비후보는 5510억 원 규모의 수성알파시티 AX 거점 조성 사업이라는 토대 위에 금융이라는 ‘엔진’을 달겠다고 밝혔다.

그는 “구청장이 직접 발로 뛰며 iM뱅크(대구은행), IBK기업은행 등의 전폭적인 지원을 끌어내겠다”라며 “iM뱅크와 협력해 AX 기술을 도입하는 소상공인에게 ‘스마트 리빌딩 이차보전’을 지원하고, IBK기업은행과는 5군지사 후적지 입주 기업을 위한 ‘AI 반도체 실증 밸리 전용 펀드’를 조성해 소자본 신생기업들이 자생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들겠다”라고 했다.

특히 5군지사 후적지 활용 방안으로 ‘글로벌 AI 반도체 실증 밸리’ 대개조를 내걸었다. 이를 통해 대구시가 추산한 취업 유발 효과(1만3000명)에 더해 질 좋은 일자리 1만 개를 추가로 창출하겠다는 그림을 그렸다.

청년층을 위한 세밀한 금융 복지도 공약에 포함됐다. 해당 밸리에 취업한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돕는 ‘수성 청년 꿈틀 계좌’와 주거 지원 금융 상품을 병행해 청년들이 수성구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수성알파시티의 ICT 기술이 소상공인의 매출을 올리고 어르신을 돌보는 ‘살아있는 행정’으로 이어져야 한다”라며 “수성구를 단순한 베드타운이 아닌 스스로 일하고 소비하는 ‘자생적 수성 특별시’로 탈바꿈시키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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