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용선 포항시장 당선인.
박용선 포항시장이 오는 7월 1일 죽도시장을 찾는 것으로 민선 9기 첫 일정을 시작한다.
포항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취임 당일 오전 6시 20분부터 죽도시장에서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상인들을 격려하는 ‘현장의 아침’ 행사를 갖는다. 시민과의 접점에서 시정을 시작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어 오전 8시 10분 충혼탑을 참배한 뒤 시청 광장에서 첫 출근 직원들을 맞이하고, 9층 중회의실에서 사무 인계인수서에 서명한다.
취임식은 오전 10시 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시민과 직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행사는 60인 하모니카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취임선서, 취임사, 축사, 시민 영상메시지 상영, 민선9기 비전 다짐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시민 인터뷰를 담은 ‘시장님께 바란다’ 영상메시지와 ‘희망의 첫걸음’ 비전 다짐 행사가 마련돼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 출범의 의미를 강조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취임식 직후 집무실에서 민선9기 1호 결재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시정 업무에 들어간다. 이후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소통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포항시는 이번 취임행사에 대해 “시민과 함께 포항의 미래를 향한 새로운 출발”이라는 의미를 담아 의전 중심 행사를 최소화하고 현장과 소통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