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카카오톡 단체방, 공개 석상에서 비방
민주당 박수현 충남도지사 경선후보가 허위사실을 유포 한 3명을 경찰과 선관위에 고발했다./박수현 후보 캠프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충남도지사 경선후보 캠프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후보자를 비방한 3명을 정보통신법상 명예훼손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충남경찰청과 충남도선관위에 고발했다고 2일 밝혔다.
박 후보 캠프에 따르면 A·B씨는 지난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SNS, 카카오톡 단체방 등을 통해 2018년 검찰 수사를 통해 허위로 확인된 내용을 재차 유포하며 박 후보를 비방했다는 것이다.
또 전 충남도의원 C씨는 지난주 공개된 자리에서 허위사실을 적시해 후보자를 비방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후보는 "선거철마다 어김없이 자행되는 네거티브에 지긋지긋하다"며 "허위사실로 상대 후보를 끌어내리는 행태는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고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를 오염시키는 용납할 수 없는 악행이다. 이런 행태가 반복되는 한 우리 정치는 한 발짝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4무 클린경선은 제 원칙이지, 불법 앞에서 눈 감겠다는 뜻이 아니다"며 "오늘 이후 허위사실 유포가 한 건이라도 더 확인되면 실행자, 기획자, 배후까지 고발하고 선처도, 타협도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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