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 인공지능(AI) 공약<캠프 제공>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가 8대 핵심 비전, 15개 시·군 세부과제로 구성된 ‘새로운 충남’ 공약을 13일 발표했다.
박 후보는 먼저 ‘대한민국 인공지능(AI) 수도, 충남’을 전면에 내세웠다. 세부적으로 △충남형 생애주기 AI △우리마을 안심주치의 AI △농어업 AI 현장코치 양성 △소상공인·자영업 AI 활용 지원 △농어촌·다문화 AI 학습지원 △AI 돌봄체계 확립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선공약 이행과 함께 하늘·바닷길과 도로·철도 등 ‘모두가 통하는 충남’을 만들겠다는 의지도 담았다. 이를 위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천안·아산 연장 추진 △충청남부권 광역철도 조속 구축 △천안 외곽 순환도로 조기 완성 △충청내륙철도 조기 완성 △충청 동서축 고속도로 실현 △서산공항 민항 건설·국제선 확대, 인천공항~내포 서해선 직결 △내포~세종 1시간 연결 추진 등을 담았다.
역사문화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도 박 후보가 구상한 핵심 과제다. 야간경제 활성화를 통해 ‘거쳐가는’ 관광에서 ‘머무는’ 관광으로 전환하고, 종교 문화 관광자원화와 함께 국외 소재 충남문화유산 환수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계룡산, 분청사기 유네스코 복합문화유산 등재 추진과 서해안 해양생태문화관광벨트 조성 등도 포함됐다.
농어촌 기본소득 확대를 비롯해 △귀농·귀어·귀촌, 모집과 교육·정착 원스톱 지원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복원 △공익직불제 확대 △지속가능 친환경 농업 기반 마련 △농어업 재해 보장 등도 계획했다.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을 원칙으로 한 석탄화력 폐쇄·전환 대책 마련 △금강하구 해수유통, 하구 생태복원 △충남 클린형 농촌 조성 △충남형 통합 물관리 2.0 추진 △금강하구벨트 기후테크산업 육성 △충남 그린에너지 성장펀드 조성 등 생태환경 분야 과제도 추진한다.
경제 분야 과제로는 △글로컬·유망 골목상권 육성 △지역화폐 발행 △기후보험 시범사업 추진 △산·학·관·연 혁신성장 전(全)주기 기반 구축 △중소기업 재직자 자산형성·건강검진 지원 △중소기업 판로지원, 안정적 경영 보장 등을 제시했다.
도내 15개 시·군 균형성장을 위한 권역별 핵심 공약도 소개했다. 세부적으로 △천안·아산·당진·서산 ‘AI·첨단산업 선도’ △보령·서천·태안 ‘해양관광·정의로운 에너지 대전환’ △홍성·예산 ‘충남·대전통합특별시 행정중심’ △공주·부여·청양 ‘역사문화권의 중심, 첨단농업·관광 메카’ △논산·계룡·금산 ‘국방 행정·문화 중심, 고부가가치 농업 활성화’ 등이다.
박 후보는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 균형성장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5극 3특을 설계한 제가 멈춰선 충남·대전 행정통합을 보다 힘 있게 추진해 반드시 완수하겠다”며 “AI 대전환과 기본사회를 통해 충남도민 한 분 한 분의 삶에 선한 영향력이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별취재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