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박성현 무소속 광양시장 예비후보 출마 선언…"시민 중심 광양 만들겠다...

특히 철강 중심 산업 구조에서 벗어나 이차전지, 수소, 반도체 산업 유치를 통해 미래 산업 도시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광양항을 중심으로 물류·산업·관광이 결합된 글로벌 거점으로 육성하고, 컨테이너...

박성현 무소속 광양시장 예비후보 출마 선언…"시민 중심 광양 만들겠다...

박성현 무소속 전남 광양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7일 선거캠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마를 선언하고 “정당이 아닌 오직 시민의 후보로서 광양의 위기를 반드시 기회로 바꾸겠다”고 19일 밝혔다.

박 후보는 출마 선언문을 통해 최근 자신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시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변명하지 않고 모든 책임을 정면으로 받겠다”고 말했다. 다만 해당 사안에 대해 지시하거나 관여한 사실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선 과정에서의 배제 상황에 대해 “단 한 번의 소명 기회도 없이 배제된 것은 아쉬웠다”면서도 “다시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 시민들의 절박한 목소리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권력과 조직이 아닌 시민만 바라보겠다”며 무소속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박 후보는 현재 광양의 상황을 두고 “정책과 비전은 사라지고 정쟁과 네거티브만 난무하고 있다”며 “이제는 시민의 삶과 경제를 살리는 실용적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경제 회복 및 산업 구조 전환 △광양항 글로벌 거점화 △청년 정착 도시 조성 △행정 혁신 △민생 회복 등 5대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철강 중심 산업 구조에서 벗어나 이차전지, 수소, 반도체 산업 유치를 통해 미래 산업 도시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광양항을 중심으로 물류·산업·관광이 결합된 글로벌 거점으로 육성하고, 컨테이너 산업 기반의 ‘시민 이익 공유 모델’을 도입하겠다고 설명했다.

청년 정책으로는 일자리·주거·창업 지원 체계를 구축해 ‘떠나는 광양이 아닌 돌아오는 광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행정 분야에서는 원스톱 민원 시스템 구축과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을 약속했다.

민생 회복 공약으로는 전 시민 30만 원 지원금 지급과 지역 소비 선순환 구조 구축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지금 광양은 절체절명의 위기”라며 “과감한 실행력으로 위기를 돌파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의 선택과 심판을 겸허히 받겠다”며 “새로운 광양을 만들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