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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박성진 충북청년정책원 이사, 李대통령에 청년 일자리 제안

박 이사는 청주국제공항과 반도체·바이오 산업 등 충북의 미래 산업과 연계한 청년 일자리 정책 강화도 제안했다. 그는 "지역 산업 기반과 연계한 일자리 정책이 마련된다면 청년들이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도 충분히...

박성진 충북청년정책원 이사, 李대통령에 청년 일자리 제안

충북 타운홀 미팅서 정책 건의

청년 유출 해결 국가 역할 강조

박성진 충북청년정책원 이사가 지난 13일 충북 청주시 오스코에서 열린 대통령 타운홀 미팅에 정책 제안자로 참석해 ‘청년 정착 일자리 프로젝트’ 추진 필요성을 건의하고 있다. (제공: 박성진 이사) ⓒ천지일보 2026.03.14.

[천지일보 충북=김홍진 기자] 한 충북 청년이 대통령 타운홀 미팅에서 지역 청년 유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을 직접 제안했다.

박성진 충북청년정책원 이사는 지난 13일 충북 청주시 오스코에서 열린 대통령 타운홀 미팅에 정책 제안자로 참석해 ‘청년 정착 일자리 프로젝트’ 추진 필요성을 건의했다.

박 이사는 “충북뿐 아니라 여러 지역에서 청년들이 일자리와 기회를 찾아 수도권 등으로 떠나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며 “청년이 지역을 기반으로 일자리와 성장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충북 청년 인구와 지역 인재 유출 문제의 심각성도 강조했다. 박 이사는 “현재 충북 청년은 약 36만명이며 지역 대학을 졸업한 청년 가운데 약 70%가 지역을 떠난다”며 “청년 정착을 위한 실질적인 일자리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 이사는 청주국제공항과 반도체·바이오 산업 등 충북의 미래 산업과 연계한 청년 일자리 정책 강화도 제안했다. 그는 “지역 산업 기반과 연계한 일자리 정책이 마련된다면 청년들이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도 충분히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박성진 이사는 충북에 정착해 활동하는 청년 자영업자이자 충북청년정책원 이사로 현재 청주시 청년정책위원으로도 활동하며 지역 청년 정책과 청년 참여 확대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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