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약품 개발 전문기업 바이오드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 초격차 스타트업 1000+(DIPS)’ 생명·신약 분야에 선정됐다. 선정 기업에는 3년간 최대 6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기술보증·투자유치 지원 등이 패키지로 제공된다.
바이오드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 중인 핵심 아이템은 ‘AI 설계 기반 미래 변이 방어용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범용백신’이다. AI 딥러닝 시뮬레이션으로 발생 가능한 미래 변이 시나리오를 설계해 아직 발생하지 않은 변이까지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3세대 범용벡터 백신이다. 유전자 가위 기술을 적용해 백신주 개발 기간을 1개월 내외로 단축했으며, 감염 개체 선별(DIVA) 기술과 일반 냉장(4℃) 유통이 가능한 동결건조 제형을 결합했다.
강민 바이오드 대표는 “확보된 자금을 바탕으로 범용백신의 글로벌 임상과 사업화에 속도를 내어 전 세계 동물 감염병 위협에 대응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바이오드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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