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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맛우유로 응원한다…빙그레, 세계유산위원회 후원
2026-07-05 17:08:56
[스포츠서울 | 조선우 기자] 빙그레가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
빙그레는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난 6월 국가유산청과 체결한 국가유산지킴이 협약의 일환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세계유산 등재와 보존, 보호 등에 관한 주요 사항을 논의하는 국제회의다. 우리나라에서는 세계유산협약 가입 이후 38년 만에 처음 개최된다.
빙그레는 행사 참가자들이 이용하는 라운지에서 세계유산위원회 개최 응원 문구를 담은 비매품 바나나맛우유를 제공할 예정이다. 소비자를 대상으로는 응원 메시지를 담은 바나나맛우유 4입 멀티팩 한정 패키지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개최국 부대행사인 ‘K-Heritage House’ 내 백범 김구 선생 관련 전시 공간 후원에도 참여한다. K-Heritage House는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한국의 문화유산과 세계유산 가치를 소개하는 전시 공간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이자 유네스코 세계 기념해로 지정된 해다. 이에 맞춰 김구 선생이 강조한 ‘문화의 힘’과 평화 철학을 조명하는 전시가 마련될 예정이다.
빙그레는 김동환 사장의 지속적인 관심이 이번 후원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향후에도 세계유산위원회 개최 지원과 함께 국가유산 보존 및 문화유산 가치 확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대한민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바나나맛우유를 활용한 응원 캠페인과 다양한 후원 활동을 통해 세계유산의 가치가 국내외에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lesso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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