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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밀양 중장기 핵심사업 발굴·실행계획 수립 나서

밀양시가 10년 후 도시의 미래상을 구체화하고 중장기 핵심사업 발굴과 실행계획 수립에 나섰다.

밀양 중장기 핵심사업 발굴·실행계획 수립 나서

구글 선호출처 추가

안병구 밀양시장이 지난 16일 시청 민원접견실에서 열린 '2035 미래비전 보고회'를 주재하며 부서별 중장기 추진과제를 점검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밀양시가 10년 후 도시의 미래상을 구체화하고 중장기 핵심사업 발굴과 실행계획 수립에 나섰다.

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지난 16일 시청 민원접견실에서 '2035 미래비전 보고회'를 개최하고 부서별 미래상과 핵심과제, 중장기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당면 현안과 단년도 사업 중심의 업무 방식에서 벗어나 장기적인 시정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장이 부서 전체와 담당별 목표, 2035년 미래비전, 핵심과제 및 중장기 로드맵을 설명했다. 담당 팀장들도 미래비전과 연계해 발굴한 신규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안병구 시장이 취임 당시 제시한 10년 후 밀양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목표 설정과 부서별 실행 로드맵 마련 구상을 본격화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밀양시는 발굴 과제를 실현 가능성, 미래 파급효과, 중앙정부 및 경남도 정책과의 연계성 등을 기준으로 검토해 우선 추진할 핵심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사업은 단계별 추진 일정과 재원 확보 방안을 구체화하고, 연도별 주요 업무계획과 예산에 순차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여러 부서가 함께 추진해야 하는 과제는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정책 환경 변화에 따라 미래비전과 핵심과제를 주기적으로 점검·보완해 실행력을 높일 예정이다. 이수천기자 news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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