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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민주당 경선 투표 시작..결선행은 누가?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경선 후보 "AI와 에너지 산업 혁신을 통해서 경제를 성장시키고 청년이 돌아오는 제주를 만들겠습니다." 오영훈 후보는 지난 도정 성과를 부각하며 안정적 계승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오영훈...

민주당 경선 투표 시작..결선행은 누가?

(앵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선정을 위한 경선이 시작됐습니다.

이번 경선에는 제주지역 성인 5명 가운데 1명이 유권자로 참여하게 되는데,

워낙 치열한 양상이다 보니 응답률은 기대치를 크게 웃돌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창훈 기잡니다.

(리포트)

586세대 정치인으로 알려진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후보 3인방.

지지층 확보를 위해 상호 공세가 이어지며 접전을 예고했습니다.

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투표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10일까지 권리당원 50%와 일반 유권자 50%가 참여하는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치러집니다.

중앙당선관위가 확정한 제주지역 유권자는 권리당원 4만4227명과 일반도민 6만명.

도내 성인 5명 가운데 1명에 해당하는 역대급 규모입니다.

정치권에선 권리당원 투표율이 절반을 넘고, 일반도민 여론조사 응답률도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위성곤 후보는 실질적 변화를 이끌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경선 후보

"AI와 에너지 산업 혁신을 통해서 경제를 성장시키고 청년이 돌아오는 제주를 만들겠습니다."

오영훈 후보는 지난 도정 성과를 부각하며 안정적 계승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경선 후보

"제주는 위기인 건 맞습니다. 그렇지만 도약할 수 있는 기회라는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의 미래 밝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선택을 기다리겠습니다."

문대림 후보는 현장 중심 해결 능력을 내세웠습니다.

문대림/더불어민주당 도지사 경선 후보

"이재명 정부의 국정 과제와 제주 미래를 연동해서 제주의 성장과 회복을 위한 힘찬 도약을 제주도민과 함께 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변수는 감산 규정입니다.

문대림 25%, 오영훈 20%의 감산 적용으로 예측이 쉽지 않은 흐름으로 전개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그동안 여론조사 결과를 놓고 보면, 과반 득표자 배출은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도 나옵니다.

오는 10일 저녁 발표될 결과에서 1.2위 결선 진출자가 누가 될지 도민사회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JIBS 하창훈입니다.

영상취재 강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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