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인 한준호 국회의원이 19일 오전 경기도의회에서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권영민 기자
(수원=국제뉴스) 김만구·권영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인 한준호(고양을) 국회의원이 19일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도민의 하루를 바꾸겠다"면서 네차례에 걸쳐 비전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이날 첫번째 비전으로 '수도권 30분 교통혁명' , '뉴시티 경기 프로젝트' , '판교 10개 만들기'라고 이름을 붙인 교통, 주거, 일자리 구상을 내놨다.
교통 분야인 '수도권 30분 교통혁명'은 경기도 주요 거점 순환형 초연결망 GTX-Ring 건설, 국토교통부·경기·서울·인천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수도권 광역교통공사 설립, 수도권 통합 교통카드인 '수도권 원 패스' 도입을 제시했다.
주거 분야인 '뉴시티 경기 프로젝트'는 1기 신도시 재정비 2037년 착공, 분당 이주 단지 7천700가구 확보 및 일산 용적률 상향과 역세권 복합개발, 3기 신도시 속도·완성도 동시 확보 등을 제시했다.
일자리 분야인 '판교 10개 만들기'는 용인(반도체), 고양(콘텐츠), 시흥·안산(로봇·스마트제조), 남양주(바이오·헬스케어), 화성·평택(미래모빌리티), 과천(ICT·핀테크), 부천(항공 산업) 8대 권역별 혁신산업 거점 구축을 약속했다.
한 의원은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중심이다. 이제 그 중심을 넘어 대한민국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며 "경기도정은 설계는 이재명, 완성은 한준호"라고 강조했다.
김만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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