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전장보다 181.75p(3.22%) 내린 5,460.46으로 마감한 26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과 이란 간 종전협상에 대해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우리 증시가 급락했다.
코스피는 0.9% 내린 5594로 출발했지만, 장중 낙폭이 커지며 3.2% 내린 5460으로 마감했다.
개인이 3조 579억 원 순매수에 나섰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조 1099억 원, 3386억 원을 순매도했다.
삼성전자(-4.71%)와 SK하이닉스(-6.23%)를 비롯해 현대차(-2.40%), LG에너지솔루션(-3.17%), SK스퀘어(-7.77%) 등이 내렸다.
시가총액 10위권 내에서는 KB금융(1.74%)만 올랐다.
코스닥도 0.01% 오른 1159로 개장했지만 2% 가까이 내린 1136으로 장을 끝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원달러 환율)은 이틀 연속 상승하며, 어제보다 7.3원 오른 1507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3.5원 오른 1503.2원에서 출발해 장중 한때 1509.3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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