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혁신기업 중심 장기 투자로 3조 5000억 수익 창출
디지털 기반 찾아가는 가입 서비스로 고객 편의성 강화
엄격한 리스크 관리로 안정적 포트폴리오 운용 실현
고객맞춤형랩 가입금액 4조원(출처=미래에셋증권)
(서울=국제뉴스) 박강수 기자 = 미래에셋증권이 제공하는 고객맞춤형랩(지점운용랩) 서비스의 가입금액이 4조 2,000억 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2월 3조 원을 넘어선 이후 1년 2개월 만에 1조 원이 추가로 늘어난 것이다.
현재 고객맞춤형랩의 평가금액은 7조 7,000억 원에 달하며, 약 3조 5,000억 원의 고객 수익이 발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혁신기업 중심의 장기 투자와 국내 우량주로의 리밸런싱 전략이 이러한 성과를 이끌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가치주와 성장주 구분을 넘어 기업의 혁신성과 경쟁력을 기준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한다. 또한, 특정 국가에 대한 투자 집중을 피하고, 인공지능(AI), 반도체, 빅테크 등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는 우량 자산에 선제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래에셋증권은 디지털 기반의 고객 경험 혁신에도 주력하고 있다. '찾아가는 가입 서비스'를 통해 PB가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계좌 개설부터 운용 전략 컨설팅, 랩어카운트 가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또한 비대면 화상상담 시스템을 고도화해 실시간 화면 공유로 전문적인 자산관리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도 미래에셋증권은 랩어카운트에 편입 가능한 종목군을 엄격히 설정하고, 대형 우량주 중심의 안정적 포트폴리오 운용 원칙을 지키고 있다. 특정 종목 쏠림을 방지하기 위해 편입 비율을 체계적으로 통제하며, 고객 투자 성향을 초과하는 위험등급 자산 편입 시 자동 매수 통제 시스템도 도입했다.
박건엽 고객자산운용본부장은 "고객맞춤형랩 가입금액이 4조 원을 넘어선 것은 단순한 수치 성장을 넘어, 뛰어난 운용성과를 고객들께 돌려드렸다는 점에서 더욱 값지다"며, 앞으로도 고도화된 리스크 관리와 차별화된 전략으로 고객의 평안한 노후를 책임지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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