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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물폭탄과 극심한 가뭄...'슈퍼 엘니뇨'가 부른 재난 양극화

무서운 기세로 불어난 흙탕물이 마을을 사정없이 휩쓸고 지나갑니다.

물폭탄과 극심한 가뭄...'슈퍼 엘니뇨'가 부른 재난 양극화

[앵커]

태평양 한가운데서 시작된 바닷물 온도의 변화가 지구 반대편의 기후를 뒤흔드는 '엘니뇨의 나비효과'로 번지고 있습니다.

한쪽 대륙은 최악의 물바다로, 다른 한쪽은 바짝 타들어 가는 '기상 이변의 양극화'가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권영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무서운 기세로 불어난 흙탕물이 마을을 사정없이 휩쓸고 지나갑니다.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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