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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머스크 "AI로 정확한 '오디세이' 만들 것"
[문화연예 플러스] 머스크 "AI로 정확한 '오디세이' 만들 것"
2026-07-24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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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미와 유럽 등에서 먼저 개봉한 영화 '오디세이'가 69개 나라에서 흥행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스페이스X의 최고 경영자인 일론 머스크는 연일 '오디세이'를 저격하며 AI를 활용해 아예 영화를 새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오디세이'의 캐스팅을 비판해 온 일론 머스크가 SNS를 통해, "올해가 가기 전 자사 인공지능 모델 '그록'을 활용해서 역사적으로 정확하고 호메로스의 예술에 충실한 영화 '오디세이'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머스크는 한 이용자가 그록 이매진으로 만든 3분 길이의 '오디세이' 영상을 재게시했는데요.
영상엔 오디세우스가 트로이 전쟁을 끝내고 여러 시련을 겪으며 집으로 돌아가는 과정이 담겼습니다.
앞서 머스크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에서 트로이 전쟁의 도화선이 되는 헬레네 역에 흑인 배우가 출연한 데 대해, 놀란 감독을 "백인 반대 인종차별주의자"라고 비난했고요.
성전환 배우 엘리엇 페이지가 시논 역을 맡은 것에 대한 비난 게시물을 자신의 SNS에 재게시하며, "놀란 감독이 상을 원할 뿐"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의 한 연예 매체는 "'오디세이'가 창작물인데 어떻게 역사적으로 정확하게 리메이크하냐"고 꼬집었습니다.
장유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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