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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화연예 플러스] 넷플리스, 지난해 한국서 '매출 1조'

OTT 플랫폼 넷플릭스가 지난해 한국 시장에서 처음으로 1조 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습니다.

[문화연예 플러스] 넷플리스, 지난해 한국서 '매출 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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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넷플리스, 지난해 한국서 '매출 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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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5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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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플랫폼 넷플릭스가 지난해 한국 시장에서 처음으로 1조 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국내 법인의 영업이익은 2백억 원대에 그쳐 기형적인 수익 구조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1조 542억 원.

지난해 넷플릭스가 기록한 국내 매출인데요.

문제는 넷플릭스가 버는 돈과 한국에 남는 돈의 불균형입니다.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의원이 넷플릭스 한국 법인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넷플릭스 한국 법인이 '구독 멤버십 구매 대가' 등을 명목으로 미국 본사로 보낸 금액은 전체 매출의 81%인 8천5백여억 원에 달했습니다.

막대한 금액을 수수료로 넘긴 뒤 국내 법인이 올린 영업이익은 203억 원, 영업이익률은 1.9%에 그쳤는데요.

넷플릭스가 시장에서 몸집을 키우는 동안 국내 OTT 업체인 티빙은 지난해 698억 원, 웨이브는 122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장유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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