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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학마당]유토피아의 길 / 시 - 이명란

[문학마당]유토피아의 길 / 시 - 이명란

대한민국은 새벽을 여는 나라이다

폐허의 전쟁 속에서도 희망을 심고

눈물의 강을 건너 오늘을 일으켜 세운

불굴의 국민성이 살아 숨 쉬는 땅

지도자는 먼저 국민의 아픔을 듣고

낮은 곳의 목소리를 품어야 한다

권력보다 책임을 먼저 배우며

갈등보다 화합의 다리를 놓아야 한다

지혜는 미래를 읽는 눈이 되고

정직은 나라를 지탱하는 뿌리가 된다

과학과 인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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