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반도체 수출액 전년 대비 증감률과 삼성전자 시가총액 비교 그래프. (사진=D램익스체인지, 하나증권)
메모리 가격 상승 흐름이 이어지면서 삼성전자의 실적 개선 기대가 커지고 있다. 증권가는 목표주가를 30만원으로 올리며 주주환원 확대 가능성에도 주목했다.
13일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에 대한 목표주가를 30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그는 "D램과 낸드 가격이 기존 예상치를 상회하고 환율도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메모리 중심의 실적 상향과 밸류업 기대감이 동시에 부각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 실적도 기존 전망을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 하나증권은 삼성전자의 1분기 매출액을 122조원, 영업이익을 38조원으로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메모리 가격 상승 영향으로 기존 전망치보다 영업이익을 재차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메모리 부문이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했다. 메모리 사업 영업이익은 36조원으로 전사 이익 대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추산됐다. 김 연구원은 "서버 수요를 중심으로 전 응용처에서 메모리 가격이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수요 측면에서는 장기 공급 계약 확대가 언급됐다. 김 연구원은 "향후 가격 상승 여력을 고려해 삼성전자가 공급 계약에 신중하게 대응하고 있다"며 "주요 고객사 대상 고대역폭메모리 HBM4 공급도 원활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같은 업황을 반영해 연간 실적 전망도 높였다. 하나증권은 삼성전자의 올해 영업이익을 229조원으로 제시했다. 이 가운데 메모리 부문 영업이익 추정치는 기존 192조원에서 223조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주주환원 여력 확대도 근거로 제시됐다. 김 연구원은 올해 예상 잉여현금흐름을 토대로 한 주주환원 재원을 약 92조5000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대비 389% 증가한 규모다.
그는 "배당과 자사주 매입 비율을 기존 수준으로 적용하면 주당 배당금은 약 8000원 수준으로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추가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가능성도 높아 주주가치 제고 기대가 유효하다"고 말했다.
한편 메모리 가격 강세와 현금흐름 개선이 맞물리면서 삼성전자의 실적과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시장 기대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메모리 가격 상승 흐름이 이어지면서 삼성전자의 실적 개선 기대가 커지고 있다. 증권가는 목표주가를 30만원으로 올리며 주주환원 확대 가능성에도 주목했다.
13일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에 대한 목표주가를 30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그는 "D램과 낸드 가격이 기존 예상치를 상회하고 환율도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메모리 중심의 실적 상향과 밸류업 기대감이 동시에 부각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 실적도 기존 전망을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 하나증권은 삼성전자의 1분기 매출액을 122조원, 영업이익을 38조원으로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메모리 가격 상승 영향으로 기존 전망치보다 영업이익을 재차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메모리 부문이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했다. 메모리 사업 영업이익은 36조원으로 전사 이익 대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추산됐다. 김 연구원은 "서버 수요를 중심으로 전 응용처에서 메모리 가격이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수요 측면에서는 장기 공급 계약 확대가 언급됐다. 김 연구원은 "향후 가격 상승 여력을 고려해 삼성전자가 공급 계약에 신중하게 대응하고 있다"며 "주요 고객사 대상 고대역폭메모리 HBM4 공급도 원활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같은 업황을 반영해 연간 실적 전망도 높였다. 하나증권은 삼성전자의 올해 영업이익을 229조원으로 제시했다. 이 가운데 메모리 부문 영업이익 추정치는 기존 192조원에서 223조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주주환원 여력 확대도 근거로 제시됐다. 김 연구원은 올해 예상 잉여현금흐름을 토대로 한 주주환원 재원을 약 92조5000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대비 389% 증가한 규모다.
그는 "배당과 자사주 매입 비율을 기존 수준으로 적용하면 주당 배당금은 약 8000원 수준으로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추가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가능성도 높아 주주가치 제고 기대가 유효하다"고 말했다.
한편 메모리 가격 강세와 현금흐름 개선이 맞물리면서 삼성전자의 실적과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시장 기대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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