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목승환 서울대 기술지주 대표,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 임명…'모두의...

1978년생인 목승환 신임 실장은 서울대 재료공학부·경제학부를 졸업한 뒤 대기업·스타트업 창업·벤처캐피탈을 두루 거쳤다. SK커뮤니케이션즈 재직 시절 금융 신사업을 담당하다 모바일 앱 개발 스타트업 '나무앤'을...

목승환 서울대 기술지주 대표,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 임명…'모두의...

중소벤처기업부가 창업벤처혁신실장에 목승환 서울대학교 기술지주 대표이사를 5월 18일 자로 임명한다. 임정욱 전 실장이 지난해 10월 퇴임한 이후 약 7개월간 공석이 이어져 온 자리다.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창업·벤처 관련 정책 실무와 함께 혁신산업과 전통산업 간 직역 갈등 중재, 벤처 투자 활성화 등 정무적·재무적 역량까지 요구되는 1급 간부직이다. 민간 출신 전문가들이 연이어 맡아온 개방형 직위로, 초대 석종훈 전 실장(다음커뮤니케이션 대표 출신), 2대 차정훈 전 실장(엔비디아 상무 출신), 3대 임정욱 전 실장(VC·미디어 경력)이 재임했다.

1978년생인 목승환 신임 실장은 서울대 재료공학부·경제학부를 졸업한 뒤 대기업·스타트업 창업·벤처캐피탈을 두루 거쳤다. SK커뮤니케이션즈 재직 시절 금융 신사업을 담당하다 모바일 앱 개발 스타트업 ‘나무앤’을 직접 창업한 경험도 있다. 2016년 서울대 기술지주 투자전략팀장으로 합류해 2020년 대표에 올랐으며, 운용 자산을 1,000억 원 이상으로 늘리고 100개 이상의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기업가치 3조 5,000억 원대 유니콘)과 핀테크 기업 트래블월렛(IPO 추진 중) 등 초기 기업 발굴이 대표적 성과다. 팁스(TIPS) 프로그램 운영 경험도 갖춰 정부 창업지원 정책과 민간 투자 간 접점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다.

중기부는 목승환 실장 임명으로 현 정부의 핵심 과제인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수도권과 지역, 청년과 중장년층 등 모든 주체가 창업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정책적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국내 창업 저변을 해외 시장으로 확장하는 지원 체계를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목승환 실장의 창업·벤처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딥테크 창업기업 육성, 벤처 4대강국 도약 등 핵심 정책들이 현장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목승환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

김민정

스타트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Minjung Kim is a Manager of Platum.

She will try to share practical knowledge necessary for startup.

댓글

✨ 많이 본 기사

창업자, 투자 5억에 책임 13억…대법원 계약 조항 인정

‘모두의 창업’ 첫 합격자 130명 선정…청년·비수도권 비중 높아

흥행은 설계된다

등용문은 어디로 갔는가

딜라이트룸, 글로벌 학습 앱 ‘노지’ 인수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